근본적 정치제도의 확립
2019-09-17 15:48:40

새 중국이 창립된 후 제1차 전국인민대표대회가 1954년 9월 15일 북경 중남해 회인당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그 전에는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줄곧 전국인민대표대회 직능을 대행하였었다.

제1차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참가한 1226명의 대표(실제 1210명 참석)들은 중국 력사상 최초로 일반선거를 통해 산생된 대표들이다. 1953년 2월, 중앙인민정부 위원회는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및 지방 각급 인민대표대회 선거법’을 심의, 통과하였고 류소기를 주석으로 하는 중앙선거위원회를 설립하였다. 1953년 4월, 각급 인대 대표  선거사업이 시작되였다. 각지는 별도로 무기명투표, 거수, 콩알투표 등 방식으로 선거를 진행하였다. 모택동 등은 1953년 12월 8일 북경시 서단구 중남해 투표소에서 투표에 참가하였다.

이번 일반선거는 여러 민족과 계층, 민주당파와 인민단체의 대표인물을 선출하였는데 여기에는 공업전선의 로동모범 왕숭륜,농업전선의 로력모범 리순달, 고령로인 제백석, 갓 선거년령에 이른 청년녀성로동자 학건수 및 소수민족 대표와 귀국화교 대표 등이 포함되였다.

1954년 9월 15일, 제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가 순조롭게 개막되였다. 회의는 류소기의 ‘중화인민공화국 헌법 초안에 관한 보고’, 주은래의 ‘정부사업보고’ 및 ‘중화인민공화국 헌법’,‘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조직법’,‘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조직법’ 등 일련의 법률을 통과하였다. 대회는 모택동을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으로, 주덕을 중화인민공화국 부주석으로, 류소기를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으로 선거하였다. 모택동의 추천에 근거하여 대회는 주은래를 국무원 총리로 결정하였다.

9월 28일, 회의가 승리적으로 페막되였다. 이번 회의는 우리 나라 인민민주건설의 중요한 리정비로 되였다. 제1기 인대는 인민대표대회가 새 중국의 근본적인 정치제도로서 정식 확립되였음을 표징하였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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