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2015년 길림성을 시찰하는 기간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관건 분야를 단단히 둘러싸고 개혁을 잘 계획하고 빠르면서 안정적으로 나아가야지 기다리고 관망하다가 개혁의 기회를 놓치고 개혁의 진척을 지연시켜서는 안된다.” 5년간, 연변의 여러 민족 간부군중들은 총서기의 친절한 당부를 아로새기고 주당위의 든든한 령도하에 중앙과 성당위의 개혁 결책, 포치를 참답게 관철, 시달했다. 상부설계를 통솔로 하고 경제체제 개혁을 중점으로 하며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주선으로, 우리 주의 발전을 제약하는 체제기제문제, 연변의 특색이 있는 혁신적인 개혁사항, 군중이 해결을 바라는 민생 개혁 사항에 초점을 맞춰 난관을 극복하고 정밀하게 대책을 세웠는데 제반 개혁은 빠르면서 안정적이고 여러 면에서 돌파를 이룩하며 깊이있게 추진되는 좋은 국면을 보였고 개혁의 혜택을 부단히 방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