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주장 김수호는 왕청대표단 분조심의에 참가했다. 그는 대표들의 발언을 참답게 경청하고 나서 왕청현이 빈곤해탈 난관공략, 투자유치 등 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정부사업보고의 관련 정황을 둘러싸고 교류했다. 그는 여러 대표들의 발언은 사로가 명확하고 문제분석이 심각하고 전면적이며 의견, 건의들이 당면의 발전 실제에 부합된다면서 이는 광범한 대표들의 실사구시적인 사업작풍을 구현하며, 정부사업에 대한 최대의 고무와 지지라고 말했다.
14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전금진은 훈춘대표단의 분조심의에 참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훈춘은 장춘-길림-두만강지역 선도구의 ‘창구’이고 우리 나라가 동북아를 향해 개방하는 ‘교두보’로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대개발, 대개방을 내세우고 총량을 늘이고 품질을 제고하여 전 주 경제의 쾌속 발전을 이끌고 전 주가 ‘14.5’의 첫걸음을 잘떼는 데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도문시발전및개혁국 국장 양문일 대표는 “도문시는 주내 전통 공업도시, 소수민족도시와 통상구 변경도시로서 로공업기지, 대외통로 등 지역우세를 살려 엔진 역할을 하는 한편 우리 주 발전계획에 적극 융합해 공업전환승격 발전, 개발개방 추동, 민족단결 진보 등 면에서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