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을 맞으며 산동성 청도조선족작가협회에서는 1일, ‘민들레’컵 우리 말 시랑송이야기대회를 청도서원장조선족소학교에서 개최했다.

청도조선족작가협회(회장 리문혁) 년중 최고의 행사인 ‘민들레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7일 청도에서 펼쳐졌다.연변작가협회 청도창작위원회는 현재 회원이 60여명이며 그중 연변작가협회 회원이 30여명이다.2007년에 설립된 청도조선족작가협회는 리문혁, 장학규, 리홍철, 리홍숙, 김영분, 최재문 등 작가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해마다 회원작품집 《갯벌의 하얀 진주》를 출간, 지금까지 모두 8권 출간했다.

재청도 순흥안씨 종친회가 16일 종친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잔치를 펼쳐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민족전통문화를 발양하고 보급하기 위한 일에 앞장서고 있는 ‘청도56북춤회’가 지난 15일 성대한 모임을 가지고 전통문화의 향연을 펼쳤다.

청도조선족로인총회(회장 김철호)가 송구영신 모임을 개최하고 보다 좋은 래일을 열어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였다.

청도아리랑민속예술단(단장 신춘애)이 지난 30일 설립10주년 기념행사를 벌리고 화려한 무대를 관중들에게 선물하였다.

중국아세아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 청도지회에 신선한 바람이 예고되고있다.

청도조선족작가협회가 제2회‘민들레’ 문학상을 펼친다.

청도시소수민족련합회 로인분회(회장 리영길)가 ‘8.1’건군 94돐을 맞으면서 제대 군인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도조선족녀성협회가 우리 민족의 훌륭한 차세대 리더들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차세대 자질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성양지회(회장 박준동)가 일전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제작진을 찾고 불우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였다.

우리 민족의 전통복장을 전문 생산하는 56례복이 24일부터 이틀간 청도 성양 ‘중한교류합작 국제객청’에서 한복, 전통악기, 현대패션 전시회를 열었다.

청도시 성양구소수민족련합회 산하 성양조선족로인협회(회장 리영길)의 부분적인 당원과 로인들이 일전 ‘당창건 100돐’ 기념행사로 청도시성양구 서류관을 참관방문하였다.

청도 ‘샘물 우리 말 배움터’가 지난 10일 CY창음미문화예술학교에서 고급반 졸업식을 거행, 주말한글 학교의 매력에 방점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