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 광장무시합 연길서 개최
장향월 기자 2018-09-25 07:22:53
21일, 주당위 선전부, 주문련,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영화신문출판국에서 주최하고 연변무용가협회에서 주관한 '전민운동 행복연변' 전 주 광장무시합이 청년광장에서 펼쳐졌다.시합은 개혁개방 40돐을 기념하고 연변을 선전하며 민족문화를 전승하고 군중 문화생활을 풍부히 함과 아울러 광장무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데 취지를 뒀다.
연길 ‘문화경지’ 10곳 추가
박진화 기자 2018-09-25 07:22:53
연길시 제2진 ‘문화경지’ 현판식이 21일 연길시중앙소학교에서 있었다. 이번 활동은 문화자원 발굴 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점검하고 풍부한 문화자원을 활성화하는 것을 취지로 했다.연길시는 지난해초부터 ‘력사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연길의 기억을 되새기는’ 활동을 적극 벌려왔으며 지난해 9월 연길시 국자거리 등 12곳을 제1진 ‘문화경지’로 명명했다.
2018년도 조선어문 신조어 번역 300여개 심사
본사소식. 2018-09-23 17:01:55
중국민족어문번역국 2018년도 조선어문 신조어 번역 전문가 심사회의가 9월 18일과 19일에 흑룡강성 할빈시에서 열렸다. 중국민족어문번역국에서 주최하고 흑룡강성민족사무위원회에서 협조한 이번 심사회의에서 북경과 동북3성의 번역국, 민족사무위원회, 대학 그리고 조선문 출판사, 신문, 잡지, 방송 등 매체의 관계자, 전문가, 교수 30여명이 2017년도 조선어문 신조어 번역 전문가회의 이후에 수집, 정리한 300여개의 조선어문 신조어 번역을 심사했다.
시스템 적극 활용해문학의 공간을 넓혀야□ 리혜선
□ 리혜선 2018-09-20 16:06:16
림가현 학생 일기작품집 출간
2018-09-20 16:06:16
‘흥행신화’ 써가는 우리 춤과 가락
제2회 ‘인터넷문학+’대회 북경서 열려
중국(북경) 연예박람회연예성과 집중전시
주민들 손수 월병을 만들며 전통명절문화 체험
황정파 기자 2018-09-20 07:37:00
추석명절 분위기가 점점 짙어지면서 적지 않은 시민들이 월병을 구매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추석이 되면 자체로 월병을 제작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추석을 한주일 앞두고 연길시 북산가두 단홍사회구역의 로년협회 회장 손계근은 바빠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주요한 임무를 맡고 있었는데 바로 사회구역 주민들에게 월병 만드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전통명절에는 일종의 의식감 같은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달구경을 하고 월병을 먹는 것은 추석날 빼놓을 수 없는 의식들이죠.” 손계근은 이렇게 말하면서 지난 30여년 동안 해마다 직접 월병을 만들어왔다고 밝혔다. 명절날의 수요로 인해서이기도 하겠지만 더우기는 이 같은 월병제작과정에서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명절의 의식감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였다.“딸은 어릴 때부터 제가 월병을 만드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번마다 제 곁에서 거들며 왜 추석이면 월병을 먹는지 묻더군요.” 손계근은 자신이 알고 있는 추석날 이야기들을 딸에게 들려줬다면서 “일반적인 식품으로 보이는 월병에 이처럼 문화의 의미를 보태니 그 맛도 남다르게 느껴졌습니다.”고 말했다.
식탁 우 ‘작은 례절’ 도시의 ‘큰 문명’ 촉진
류효혜 기자 2018-09-20 07:37:00
삼계탕, 랭면, 순대, 돌솥비빔밥, 뀀…헤아릴 수 없는 연변의 특색음식들이 각광받고 있다. 해마다 수천, 수만의 타지 관광객들이 연변을 찾는 가운데 연변 음식의 맛과 더불어 연변의 식탁 우 문명례절이 큰 찬사를 받고 있다.“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연길 백산호텔에 들어서면 조선족 민족복장을 차려입은 복무원들이 미소 띤 얼굴로 표준적인 조선어, 한어 두가지 언어로 고객들을 맞이한다.‘자등각’,‘청죽헌’,‘해란강’ 등 민족특색이 다분한 룸은 이국타향에 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보다 많은 타지 관광객들이 연변의 특색음식 환경을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백산호텔에서는 전통을 잃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맛의 향연을 누릴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함과 아울러 진솔한 봉사, 아름다운 환경으로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문명연변’의 인상을 남겨주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민족매력’ 전시공연 연길서
장향월 기자 2018-09-19 07:24:49
16일, 중화문화촉진회 전통문화위원회와 중화문화촉진회 국제교류중심에서 주최하고 연변중화문화촉진회에서 주관한 2018년 제4회 ‘민족매력’ 전시공연 및 제1회 ‘창유’컵 연길 소수민족 가무, 복장, 악기 공익초청전시공연이 연길에서 펼쳐졌다.중화 문화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여러 민족간의 교류를 추진하며 우리 나라 전통문화의 발전을 추진하는 데 취지를 둔 이번 공연에는 신강, 내몽골, 하북, 흑룡강과 길림 등 지역의 21개 예술단체가 참가했다.
잠을 자지 않고버틸 수 있는 시간은?
2018-09-18 16:11:31
왜 절대다수가 오른손잡이일가
황금비례의 비밀, 피보나치수렬
시사명사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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