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국가대극원무용축제 11일 개막

신화넷 2018-09-13 16:18:52

1년에 한번씩 열리는 국가대극원무용축제가 11일 개막됐다. 103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6개 무대, 42차례 공연으로 관중들에게 다가가게 된다.

다매체 시대 조선족 문학의 출구□ 허련순

□ 허련순 2018-09-13 16:22:12

‘다매체 시대의 조선족문학의 출구’에 대한 론의는 중요한 의제이다. 기존의 전통적 문학형식으로는 더 이상 새로운 담론을 만들어내기 어려운 한계에 이르게 됐다. 방법이 고갈되고 의미가 소진된 상황에서 문학의 새로운 출구의 묘색은 다시 충전하는 의미가 크다.

CCTV 프로 제작팀 연길서 촬영 진행

왕승남 기자 2018-09-13 07:33:00

8일, CCTV 재경채널 <제1시간>프로 제작팀의 ‘기차를 타고 려행을 떠나요’ 특집방송 촬영이 연길에서 진행됐다.하루 일정으로 촬영된 이번 특집방송은 려행과 생태의 시각에서 연길시의 력사이야기를 발굴하고 아울러 우리 민족의 독특한 민속문화에 대해 상세한 소개를 곁들였다. 촬영 당일, 제작팀은 먼저 연길서역에서 연길고속철도역과 ‘진달래약속 특색서비스’를 촬영했다. 이어 민속관광차를 리용해 곳곳을 돌며 참관하고 지역 문화와 분위기를 느끼면서 우리 지역의 풍토인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연길의 고생물화석보호쎈터. 각종 특색관광상품, 조선족 가무공연은 물론 우리의 비빔밥과 순대 등 조선족음식 제작과정도 촬영팀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졌다.

전국 표준어 보급 선전주 시작

진우 기자 2018-09-12 07:33:09

제21회 전국 표준어 보급 선전주(9월 10일부터 16일까지)에 즈음해 10일, 연길시는 ‘표준어 보급 선전주’ 활동을 정식으로 가동했다.

'밥’에 깃든 순 우리말

2018-09-10 09:35:00

[응답하라 1978] 당시 우리말 학교교과서는 이렇게 만들었다

2018-09-06 16:17:11

연변작가협회 소설창작위원회 문학세미나 및 답사활동 펼쳐

리련화 기자 2018-09-06 15:54:50

2일,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작가협회 소설창작위원회에서 주관한 ‘다매체시대 소설문학의 출구는?’문학세미나 및 문학답사활동이 룡정에서 펼쳐졌다.

조선언어문자사업을 새로운 단계로

박진화 기자 2018-09-06 15:57:52

‘연변조선족자치주조선언어문주사업조례’관철, 실시 30주년을 기념해 지난날을 돌이켜보고 미래를 지향하며 조선언어문자를 바르게 쓰고 조선족과 여러 민족, 여러 지역과의 경제,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사회생활에서 조선언어문자의 역할을 확대해나가기 위해 지난달 31일, 우리 주는 ‘연변조선족자치주조선언어문주사업조례’ (이하 <조례>) 관철실시 30돐 기념좌담회를 열었다.

신(新) 매체시대 새로운 문학을 위한 테제

□ 김 혁 2018-09-06 15:59:52

90년대 말 경, 해외 모 문학지에서 “래년부터 우리는 원고지가 아닌 이메일 투고를 전격 실시합니다.”라는 공모공지를 보고 적이 놀란적이 있었다. ‘천일야화’같은 이야기인줄로 알았는데 불과 2년도 안되여 우리 문단에서도 컴퓨터 창작과 편집이 본격화를 이루기 시작했다. 내가 처음 만년필을 던지고. 컴퓨터로 타자하여 문학지에 실린 첫 작품이 2000년 순수문학지 《도라지》 톱에 실린 중편소설 <라이프>(生活空间)인줄을 난 경희와 함께 갈무리하고 있다. 그리고 문단에서 그 누구보다 앞서 문학, 뉴스, 력사로 분류하여 무려 다섯개의 블로그를 쟝르 별 만들어서 거의 20년간 꾸려왔다.

제5회 ‘호미중국조선족문학상’ 공모 통지

2018-09-06 16:00:08

2014년부터 펼쳐온 호미중국조선족문학상 응모활동이 올해 제5회를 맞는다. 해당 문학상은 우리 민족의 문화를 지키고 고양하고 새로운 차원에로 승화발전에 취지를 두었다.

《연변일보》 해란강 문학상 2015년~2017년 시상식을 추가할데 관한 공지

2018-09-06 16:00:39

《연변일보》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2017년 사이 본지 해란강부간에 발표됐던 작품들을 상대로 제30회 ‘해란강 문학상’ 시상식을 진행하려 한다.

조선말 광장시랑송 콘서트 연길서

박진화 기자 2018-09-06 16:01:27

조선언어문자의 날을 맞아 지난 2일, 연변주조선언어사업위원회가 주최하고 연변시랑송협회에서 주관한 ‘시가 흐르는 연길- 조선말 사랑 광장시랑송 콘서트가 연길에서 열렸다.

2018 중국 료녕성 심양조선족민속문화절 곧 개최

정군 기자 2018-09-05 08:04:59

4일,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가 심양에서 소집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오는 9월 22일 2018 중국 료녕성 심양조선족민속문화절이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 개최된다.

말이 되는 영어 한마디

梁艺花 2018-09-04 16:47:59

You made it. (드디여 해냈구나.) ◈ I can’t believe you made it. 네가 해냈다니!. ◈ No! We nailed it. 아니야! 우리가 해낸 거야. Make를 ‘만들다’라는 뜻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어디에 이르다’라는 표현으로도 많이 쓰인다. 어떤 목적지에 이르렀기에 succeed의 의미로 ‘해냈구나’의 뜻이 되기도 한다. 또 익숙한 장소에 친구가 나타난 상황에서 쓰면 ‘너 왔구나!’라는 의미도 된다. 이것도 알아두자 ·You nailed it. ·You did it. ·Hard work pays off. 노력은 결실을 맺는다. 제공: 연길시동방영어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