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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용수 베를린무용올림픽 "싹쓸이"

  • 2008-02-19 07:06:29
13일부터 4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국제무용올림픽에서 한국 무용수들이 금, 은, 동메달을 휩쓸었다.

클래식-네오클래식 발레 16-18세 부문에 출전한 임수정(17)양이 금메달을 수상했고 김태희(17)양은 은메달을 받았다.

또 김경림(17)양과 박영준(17)군, 홍예슬(17)양, 다음달 서울예고에 입학하는 이대희(16) 학생 등 4명이 이 부문 동메달을 수상했다.

모던-컨템포러리 댄스 16-18세 부문에서도 함유정(17)양이 동메달을 받았다.

이로써 클래식-네오클래식, 던-컨템포러리, 포크, -재즈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열린 이 대회 2개 부문에서 모두 7명의 한국 무용수가 상을 받아 이 대회 력대 최고 성적을 올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베를린국제무용올림픽은 매년 세계 20여개국 600여명의 무용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무용 대회로 로씨아 볼쇼이발레단 총감독 출신인 발레리노 블라디미르 바실리예프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 무용수들은 2005년부터 이 대회에 참가해 왔으며 지난해에도 클래식-네오클래식 발레 부문에서 금ㆍ은메달을 받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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