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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아침 10분독서 견지

  • 2008-05-06 07:22:20
연길시연신소학교에서는 2005년부터 3년간 아침 10분독서를 견지하여 좋은 효과를 보고있다.

이 학교에서 처음 독서를 시작할 때에는 일부 교원들과 학생들속에서 독서에 대한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지 못하고 10분독서를 부담으로 생각하는 현상이 있었다.일부 학급에서는 교과서 학습으로 독서시간을 대체하거나 독서에 흥취가 없는 학생들이 자기 스스로 독서시간을 지배할수 있게 하기도 하였다.

이런 문제를 제때에 발견한 학교지도부에서는 독서시간규률을 엄하게 정하고 아침독서시간 10분 동안에는 누구나 독서와 무관한 일을 하지 못하도록 단속했다.

이리하여 이 학교 학생들속에서는 점차 자각적으로 독서하는 기풍이 형성되기 시작했는데 어떤 학생들은 일년에 백여권의 책을 탐독하였고 일부 좋은 책들은 서로 복사하여 보기도 하였다. 복사한 책만 해도 이미 100여권이나 되고있다.

학생들마다 독서에 흥취를 붙이자 글쓰기수준도 크게 제고돼 여러곳에서 조직하는 글쓰기콩클에서 이왕보다 더 많은 수상작이 나왔다.

학교지도부에서는 더 많은 학생들과 교원,부모들의 독서열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난해 학생작문 수상작과 교원,부모들의 독서소감을 한데 묶어 “펼쳐라, 꿈을…”, “독서로 엮어가는 연신의 아침”이란 두권의 책을 펴냈다.

심정호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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