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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는 계절이 없다

  • 2009-04-23 19:48:49
흔히 가을계절을 독서의 계절이라 한다. 하지만 이제 독서의 계절은 봄으로 문뜩 앞당겨지게 되면서 일년 사계절이 모두 독서의 계절로 되는 환호작약할 현실이 대두했다.

4월 23일 시대광장에서 있은 독서절 개막식은 코너에 자리잡은 책매대들이 유난히 눈길을 끌었다. 연길시안의 서점과 출판사들이 대거 출동해서 책 홍보에 나서면서 독서절 분위기를 고조에로 끌어갔다. 연길시신화서점, 연변인민출판사, 연변교육출판사, 연변대학출판사,길림민족록음록화출판사, 신화서점, 소년아동도서관 ,연변조간, 연변우정국 등 단위에서 도합 2만여권의 책(음반)을 선 보였다. 책이 반란이라는 말을 실감할 정도로 인문, 고전, 아동, 부녀 등 각종 관련 서적들을 둘러보노라면 가슴이 활짝 열리는 기분을 만끽하는건 나만의 랑만이 아닐것이다. 연길시신화 서점에서는 만여권의 책을 매대에 올려놓았는데 최정희녀사는 신화서점의 모든 매대에서 책묶음을 들고나왔다고 소개했다. 사기렬전, 공자, 맹자 평전들이 유달리 눈길을 끌었고 두터운 공구서적들도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다.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중화문고 대형시리즈에 속하는 고전들과 근년에 출판한 “황구연민담집” 같은 대하작품집시리즈들을 들고나와 구매열을 돋구기도 했다.

최국철 김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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