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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대홍수》 출간

  • 2009-07-23 15:22:18
리홍규, 최현숙 부부 작가의 장편소설 《대홍수》가 일전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여 서점가에서 판매되고있다.

리홍규선생은 지난 세기 50년대 억울하게 “우파”의 감투를 쓰고 근 20년간이나 차별대우를 받았고 “문화대혁명”기간에는 두분이 함께 농촌에 내려가 “개조”를 받아야 했다. 장편소설 《대홍수》는 저자들인 리홍규, 최현숙 두분이 그동안에 갖은 고생을 하면서 체험했던 농촌생활에 토대하여 “문화대혁명”이라는 이 전대미문의 대재난에 직면하여 조선족, 한족, 만족 등 여러 형제민족들이 받은 시련을 사실주의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저자는 이런 대재난에 직면한 부동한 류형의 인물들의 성격을 생동하게 그려냈고 연변 농촌 여러 민족 농민들의 애환을 심각하게 표현하였으며 여러 민족의 대단결만이 우리가 공동히 난관을 극복하고 행복한 새 생활을 안아올수 있다는 사상을 표현하고있다.

리홍규선생은 연변문학예술계련합회, 연변문화국 등 기관들에서 지도사업을 하였고 고 최현숙선생은 해방후 첫 조선족녀류작가로 문학창작에 정진했었다.

김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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