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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칠수 없는 책

  • 2012-07-09 09:35:40

《지식청년》

(청도출판사 량효성 지음)

20세기 60년대말, 중국대지는 일종 불정상적인 “홍색”에 휩싸였다.

조천량은 전국 수천만의 지식청년들과 함께 “상산하향”의 보짐을 메고 광활한 천지에 내려가 “빈하중농의 재교육”을 받았다. 그들은 흑룡강 생산건설병퇀의 일원으로 되여 일망무제한 밀밭에서 수확, 양몰이, 말치기, 전선수리, 변경순라 등 닥치는대로 일했다……

저자 량효성은 할빈에서 출생했으며 1968년 흑룡강성 생산건설병퇀에 하향했다. 《지식청년》은 그가 십여년의 침묵뒤에 내놓은 또 한부의 하향을 제재로 한 소설이다.

이 소설은 드라마로 각색돼 5월말부터 CCTV-1채널의 황금시간대에 방영되고있다.

《혀끝의 중국》

(광명일보출판사 CCTV다큐채널 편)

사람들의 혀끝에 품고있는 하나 또 하나의 고향의 맛이 모여 중국을 이루며 이 거대한 문화를 이끌어간다. 중국인들이 지혜롭게 자연계에서 맛을 얻어낼수 있는것은 그들이 하늘과 식물에 대한 경의에서 비롯된다. 《혀끝의 중국》에서 우리는 인간과 만물지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보아내고 우리를 감동시킨것은 음식물의 맛이 아니라 력사의 맛, 인간미, 고향의 맛, 기억의 맛임을 알수 있다.

《혀끝의 중국》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HD영상설비로 제작된 대형다큐멘터리이다. 방영후 큰 호평을 얻었으며 독자들의 요구에 의해 도서로 묶어졌다.

《고독륙강》

(광서사범대학출판사 장훈 지음)

고독에 관해 서술한 책이다. 잔혹한 청춘의 야수같은 “정욕고독”, 시끌벅적하지만 누구도 들어주지 않는 “언어고독”, 득의에 찼지만 아무것도 남는것이 없는 “혁명고독”, 사람의 내심세계에 웅그리고있는 “폭력고독”, 불가사의한 “사유고독”, 사랑이란 이름으로 속박하는 “론리고독”. 하지만 이 책은 어떻게 고독을 물리칠것인가에 대해서 말하기는 커녕 그 고독의 완성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 고독을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존중할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미학자 특유의 사유와 정감으로부터 고독을 해부하고 미학적추구와 문화적사고, 사회비판을 개입시켰다.

《로반의 저주》

(강소문예출판사 원태극 지음)

로반이 남긴 《로반서》는 목공기술에 대해 적은 책이 아니라 교묘하게 만든 암살장치와 기관에 대해 쓴 책이다. 로반은 당년에 이 책을 독파한 사람에게는 불행이 닥칠거라 저주했다.

실제로 로반은 목수이면서 암살장치와 기구를 만드는 장인이였다. 2500년전 로반은 톱, 끌 등 위대한 도구를 발명한 동시에 전쟁무기의 연구에도 심혈을 쏟았으며 불가사의한 암살장치들을 발명해냈다. 독자들은 이 책속에서 로반이 당년에 만들어낸 원리가 복잡하고 기괴한 살인무기들을 만나볼수 있다.

저자 원태극은 일찍 국가급, 성급 기술능수칭호를 수여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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