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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 시집 《석양노을》

  • 2014-10-27 08:33:18

“나는 석양에 불타는 노을이 되고싶었다. 그리고 그 노을속에서 내 령혼을 불태우고싶었다…”

김영택의 시집 《석양노을》이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됐다. 저자는 시집의 머리말에 제목을 이렇게 단것은 제2의 인생을 사는 자신의 지조라고 했다.

시집은 제1부 꽃, 제2부 이슬, 제3부 가을, 제4부 그리움, 제5부 우리 말, 우리 글, 제6부 둥근달, 제7부 렬사탑, 제8부 사랑, 제9부 사계절 등으로 나누어 시 도합 121수를 수록했고 시인 김응룡의 평론 “석양에 불타는 노을의 이미지”를 첨부했다.

그는 평론에 김영택의 시는 몽롱한 시가 아니라 대중들이 리해하고 쉽게 다가갈수 있는 사실주의에 바탕을 둔 시로서 자연현상에서 시적제재를 잡고 자기의 감정을 풀어내여 시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으며 시에서 이미지를 창출하는 기교가 돋보인다고 적었다.

저자 김영택은 일찍 신문, TV매체에 몸잠그었으며 정년퇴직후 습작을 견지하면서 《TV예술탐구》, 가사선집 《신토불이 우리 가락》, 산문집 《미래를 안은 사람들》을 펴낸적 있다. 그후 가사습작을 하는 한편 리상각선생에게서 가르침을 받으며 시습작을 시작, 오늘의 시집을 펴내기에 이르렀다.

리련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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