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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민족기악대전》 출간

조선족기악발전력사 집대성

  • 2014-11-03 13:27:50

10월 31일, 《중국조선족민족기악대전》 출간식 및 민악음악회가 연변가무단 소극장에서 펼쳐졌다.

《중국조선족민족기악대전》은 연변가무단에서 기획하고 김봉관이 주필, 안계린이 부주필을 맡아 4년의 준비를 거쳐 1766쪽으로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

《중국조선족민족기악대전》에는 단소, 퉁소, 새납, 피리, 저대, 해금, 양금, 옥류금, 가야금, 장고, 아쟁, 거문고 등 우리 민족의 다종다양한 악기에 관하여 그 유래, 구조, 악기다루기, 대표적 연주자와 매 악기에 해당되는 독주, 중주, 합주곡과 일부 총보 등 민족악기의 발굴, 개량, 계승, 발전의 발자취가 체계적으로 수록되였다.

《중국조선족민족기악대전》은 처음으로 중국조선족기악발전의 력사를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책으로 우리 민족 악기와 기악을 배우고 연구하고 보완하며 발전시키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으로 전망된다.

출간식에서 책의 주필, 부주필을 맡은 김봉관, 고 안계린에게 공로패를 증정했고 연변가무단에 경전가극 “아리랑”의 영상자료를 증정한 원 주문화국 국장인 김희관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출간식에 이어 민악음악회가 펼쳐졌는바 기악합주, 가야금독주, 가야금병창, 장새납독주, 민요독창, 사물놀이 등 공연은 참가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허국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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