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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침구는 안녕하십니까?

  • 2014-12-22 14:59:35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침구속 세균성 미세먼지가 천식과 만성페질환 위험도를 8배, 페암 위험도를 38.7배 높이는것으로 조사됐다. 흡연보다 높은 수치이다.

한 방송사에서 어느 가정집 친대의 먼지를 청소기로 빨이들인후 전자현미경으로 분석했다. 동그란 공처럼 보이는 세균은 침구류에서 흔히 발견되는것인데 이를 더 확대해보면 곰보빵 부스러기같은것들이 붙어있다. 세균 분비물과 초미세먼지가 엉켜 만들어진 세균이 미세먼지이다. 담배 연기, 황사, 외부에서 들어오는 미세먼지에 벌벌 떨었건만 더 무서운 적은 집안에 있었던 셈이다.

게다가 침구속 초미세먼지뿐만아니라 집먼지 진드기의 배설물과 사체 부스러기 등도 미세먼지로 변해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페질환을 일으킬수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가? 세균성 초미세먼지를 줄이는 방법은 무엇보다 침구 위생관리이다. 침대와 침구의 먼지를 자주 털어주고 세탁하는것이다. 문제는 우리가 침구 위생에 소홀하다는 점이다.

그 방법에는 앞에서 언급한 물질들과의 접촉을 줄이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환기와 청소를 통한 실내 미세먼지 제거 또는 이들과의 접촉을 차단할수있는 치밀한 조직의 극세사 섬유로 이뤄진 제품을 리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물걸레를 리용해 집안청소를 하고 정리정돈을 자주 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불, 침대시트 등을 세탁할때는 55섭시도 이상의 더운물로 주 1회 세탁하고 해볕에 말려준다. 베개도 세탁이 가능한 재질을 사용하는것이 좋으며 최소 2주에 한번 더운물에 세탁하고 1, 2년 간격으로 새것으로 교환해주는게 좋다. 매트리스나 베개는 집먼지 진드기가 통과하지 못하는 특수비닐이나 천으로 씌워두는것도 방법의 일종이다. 카펫은 치우거나 진드기 살충제를 뿌리고 커튼도 자주 세택해야 한다. 페질환에 취약한 사람은 반려동물을 기르지 않는것이 좋지만 있다면 나만의 공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공간 그리고 반려동물만의 공간을 따로 두어 로출을 가급적 줄이고 반려동물의 위생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이밖에 천연 식물성 성분만으로 만든 뿌리는 향균탈취 스프레이 역시 효과적이다. 시중에서 판매되고있는 제품중 일부분은 99% 향균 기능까지 갖추고있어 깨끗한 침구관리를 보장받을수있다.

아직도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침구가 포근하고 안락해 보이는가. 건강한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철저한 침구관리가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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