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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더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 2015-01-26 08:20:35

일전에 가수 요배나(姚贝娜)가 유방암 재발로 33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해마다 새롭게 발견되는 유방암환자는 120만례가 되고 매년 50만명에 가까운 녀성들이 유방암으로 목숨을 잃는다. 우리 나라에서는 해마다 발견되는 유방암환자는 21만명에 달하고 발병률 또한 해마다 증가되는 추세이다.

“유방암은 현재 녀성들한테서 발병률이 가장 높은 암질환중의 하나입니다. 조기 진단, 치료는 유방암 치유률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추는 관건입니다”고 연변종양병원 외과 심걸주임은 소개했다. 조기유방암의 치유률은 80~90%에 달하기에 조기발견은 유방암의 치료효과를 높일수 있다고 한다. 우리 나라의 녀성유방암 발병고봉기는 서방나라에 비해 약 10년 앞당겨진 저령화추세이며 20~40세의 직업녀성들에게서 많이 발병된다고 한다.

심걸주임은 유방암은 자체적검사를 통해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주로 유방외관을 관찰하는데 유두에 이상한 분비물이 나오는지, 유방의 크기와 모양에 이상한 변화가 생겼는지, 종양 같은 딴딴한 고기덩어리가 있는지, 좌우 량측의 유방이 비대칭 되는지, 유방의 피부에 귤껍질 같은 이상한 변화가 생긴건 아닌지를 잘 관찰해야 한다.

그러나 자체검사에 비해 의학수단을 리용해 조기에 검사받는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한다. 미국암증협회는 이에 세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그중 하나는 40세 이상의 녀성은 적어도 해마다 유선몰리브덴(乳腺钼靶)과 초음파검사를 한번 받고 40세 이하는 해마다 유선초음파검사를 한번 받아야 한다. 두번째는 방사접촉사가 있고 명확한 유전경향이 있는 등 유방암발병위험이 있는 녀성들은 년령의 많고적고를 떠나 반드시 해마다 한번씩 자기공명검사를 받아야 한다. 셋째는 20~39세의 녀성은 3년에 한번씩 유선전문의로부터 유방검사를 받고 40세 이상 녀성은 해마다 한번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

상기 수단을 통해 조기에 유방암을 발견하고 제때에 치료받을수 있도록 하여 재발위험을 낮추고 생활질을 제고해야 한다.

심걸주임은 최근에 과학자들의 유방암발병기제에 대한 연구가 깊어지면서 유방암의 치료는 종합치료시대에 진입해 유방암국부치료와 전신치료를 함께 중요시하는 치료모식을 형성했다면서 일반적으로 종양의 분기와 환자의 신체상황에 따라 수술, 방사성치료, 화학약물치료, 내분비치료, 현대의학과 천연물의 통합치료 및 중의약보조치료 등 여러 수단을 참작해서 취한다고 했다.

최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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