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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시금치 먹으면 뇌가 11년 젊어진다

  • 2015-04-07 08:26:14

시금치, 케일 같은 잎채소를 자주 먹으면 뇌를 젊게 유지해 치매를 막을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러시대학교 연구팀은 950명의 로인을 대상으로 2~10년 동안 매년 이들의 식습관과 지적능력을 측정했다. 조사 참가자들은 평균년령이 81세였으며 정신적기능상태와 관련해 19가지 테스트를 받았고 먹는 음식을 144개 품목으로 나눠 점검을 받았다.

그 결과 시금치와 케일 같은 잎채소를 하루에 한번 또는 두번씩 자주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인지력 감퇴가 훨씬 덜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채소를 자주 먹은 사람들은 지력감퇴가 평균 11년 늦춰지는것으로 밝혀졌다.

마타 클레어 모리스연구원은 ”나이가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기억력이나 인지능력을 잃어가는것은 큰 공포중의 하나”라며 “특히 인지력 감퇴는 알츠하이머병이나 치매의 주요원인으로 꼽히는데 이번 연구결과 잎채소를 많이 먹는것이 이런 질환들로부터 뇌를 보호하는데 효과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잎채소에는 비타민K와 루테인, 엽산, 베타-카로틴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이런 효과를 발휘한다”고 말했다. 이전에 스웨덴에서 나온 연구에서는 시금치가 근력을 향상시켜주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실험생물학학술대회에서 발표됐으며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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