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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워제네거 "배우로서 브랜드 재건하는것 목표"

  • 2015-06-25 11:04:41

"영화로 돌아오면서 이뤄야 할 목표를 적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45cm 둘레의 팔뚝, 70cm 둘레의 허벅지를 만들어야 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습니다. 주지사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내 임기 동안 공립학교인 차터스쿨을 350개까지 늘리고 2007년까지 500억딸라의 인프라를 갖추자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고 결국 이뤄냈습니다."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로 12년만에 돌아온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슈워제네거는 "정치분야에서는 목표의 절반만 이뤄도 행복하다"며 "나는 예산목표 빼고는 내가 계획했던것을 거의 이뤄냈다"고 덧붙였다.
오스트리아(奥地利)출신의 보디빌딩 세계챔피언이였던 슈워제네거는 영화계에서 거둔 성공을 기반으로 2003년 10월 캘리포니아주지사 선거에서 당선한후 재선에 성공하며 미국이민자의 '아메리칸 드림' 그 자체로 통했다. 하지만 그는 2008년부터 캘리포니아주가 재정위기에 빠지며 임기막판 정치적 위기를 겪었다.
슈워제네거는 현재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배우로서의) 나의 브랜드를 재건하는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외신종합 연변일보 뉴미디어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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