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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강한 여름철…눈건강 조심해야

  • 2015-06-30 09:57:07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눈질환인 '군날개'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군날개는 눈동자에 희뿌연 날개모양의 섬유조직이 자라나는 안과질환이다. 초기에는 통증이나 증상이 없지만 보기에 좋지 않고 크게 자랄 경우 란시가 심해지거나 시력까지 잃을수 있다.

한국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군날개 진료인원은 8만 3000명으로 집계됐다.

년령별로는 50대가 2만 7000명(32.0%)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60대 2만 1000명(25.5%), 70세 이상 1만 7000명(20.3%) 순이였다. 전체 환자의 80%가 50대 이상으로 중로년층에게 빈번하게 발생했다.

군날개는 강한 해빛, 먼지, 건조한 공기 등에 많이 로출될수록 증상이 나타나는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자외선이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꼽히고있다.

심평원 관계자는 "강한 자외선이 군날개의 가장 주요한 원인"이라며 "눈에 좋은 작업환경을 만들며, 자외선이 강하거나 먼지가 많은 날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모자와 선글라스 등으로 눈을 보호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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