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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자! 다시마

  • 2015-09-14 08:42:01

바다내음 가득 머금은 다시마는 국물맛을 내는데 빠지지 않는 식재료이다. 하지만 생각외로 다시마에 대해 정확히 알고 료리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영양부터 다양한 쓰임새까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식재료인 다시마를 옳바르게 짚어보고 다시마를 리용한 다양한 료리를 소개한다.

다시마는 바다물속 미네랄을 그대로 응축시킨것처럼 영양이 풍부하다. 영양학적으로는 해조류중 요드가 가장 풍부해서 체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다시마 한조각에 들어있는 칼륨 함유량은 감자 한개에 들어있는 량보다 많고 라미닌이라는 성분과 함께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물에 담글때 나오는 점액질은 식이섬유인 알긴산으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비만에 좋다.

▶ 다시마 고르기

다시마는 자연스런 검은빛이 나고 잘 건조된것이 좋다. 두께가 두꺼운것은 육수를 내는 장국용으로 특히 좋다. 다시마를 수확하고 건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표면에 생기는 흰가루는 감칠맛을 내는 성분이므로 닦아내지 않는다. 다시마를 구입하여 마른 수건으로 표면의 먼지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비닐팩이나 유리병에 넣어 실온의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 다시마 육수 활용

일반적으로 다시마는 채소육수나 멸치육수를 끓일 때 마른 다시마를 찬물에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기 직전에 다시마를 먼저 건져내고 조금 더 끓여 육수를 낸다. 이때 건져낸 다시마는 랭장고에 보관했다가 서너차례 더 리용해도 된다. 또한 육수에 사용된 다시마는 버리지 않고 조림에 리용하는것이 좋은데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감칠맛이 남아있어 닭고기, 감자, 토란, 표고버섯 등과 함께 조리면 좋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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