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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에 좋은 음식… '이것' 먹고 환절기 건강 챙기자

  • 2016-02-14 10:02:26

면역력에 좋은 음식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있다.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을 높여 몸의 기능을 강화하고 질병을 예방해야 한다. 면역력이 높아야 몸이 바이러스와 싸워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할수 있기때문이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시금치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베타카로틴, 혈액의 피로물질이나 염증을 없애는 엽록소가 풍부하다. 시금치는 오래 삶으면 베타카로틴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살짝 데쳐 먹는것이 좋다. 또 미나리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면역력을 높여 알레르기성 비염, 감기, 바이러스성 질환에 효과가 좋다. 재채기가 잦은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들은 뿌리를 자른 미나리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생즙으로 먹거나 거즈에 묻혀 냉찜질하면 좋다.

딸기, 귤 등 과일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알레르기비염의 면역력을 높인다.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 기후변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코점막이 자극을 받아 발생한다. 인하대병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호흡기손상을 막아 알레르기비염을 예방한다. 또 귤에 들어있는 루틴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체온저하를 막기도 한다. 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져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에는 키위를 하루에 한개씩 먹으면 좋다. 키위에는 비타민C가 귤의 2배, 비타민E가 사과의 6개 가량 들어있다.

홍삼과 도라지는 호흡기질환을 예방하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잘 걸려 인후통, 가래, 편두통, 오한 등이 생기는데, 이 때 홍삼이나 도라지를 먹으면 좋다. 홍삼, 도라지에 들어있는 사포닌성분은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는 점막을 만드는데 쓰인다. 기관지 점막분비물이 잘 생기면 병원균으로부터 목을 쉽게 보호할수 있다. 클로렐라나 매실 추출물도 면역력 증진헤 효과가 있다.

굴, 조개류 등 해산물에는 아연과 철분이 풍부하다. 아연, 철분은 면역세포인 T림프구, 대식세포, 백혈구를 증강해 면역체계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다. 또 조개류의 단백질은 면역세포 생성에도 도움이 된다. 면역에 관여하는 림프조직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고 단백질이 부족하면 면역에 관여하는 세포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면역력 유지에 중요하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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