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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의 시간은 흐른다

  • 2016-02-18 14:14:23

▶ 노리개 젖꼭지 2개월

아이의 입에 자주 물리는 노리개 젖꼭지, 소독하더라도 고무소재가 끈적이거나 변색되고 미세한 균렬이 생길수 있다. 2개월마다 아이의 치아 발육 상태에 맞게 교체해준다.

▶플라스틱 이유식기 3~6개월

이유식기는 대부분 가볍고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제품이라도 잦은 세척으로 흡집이 나면 이물질이 스며들수 있다. 제품별로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열탕소독해도 되는지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지 등도 확인한다.

▶분유 1개월

분유는 류통기한이 표기되여 있지만 개봉한 뒤에는 공기와 만나면서 곰팽이나 세균에 의해 변질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건조한 분유분말이 습기를 빨아들여 부패되거나 덩어리지기도 한다. 분유를 탄 뒤에는 밀봉하여 실온에 보관한다.

▶ 플라스틱 젖병 6개월

플라스틱 젖병은 부드러운 브러시로 씻는다 하더라도 자주 세척, 소독하기 때문에 내부에 미세한 흠집이 생겨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열에 약해 뜨거운 물에 소독하면 변형되기 쉽다.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제품에 맞게 세척, 소독한다.

▶ 안약 1개월

액체형태의 약품은 세균이 번식할 위험이 높다. 그중 안약은 눈점막에 바로 넣기 때문에 사용기간이 더욱 짧다. 안약중에서 보존제가 없는 제품일 경우 유효기간이 더 짧을수 있으므로 개봉한 날자를 꼭 체크해두고 기간이 지나면 버린다.

▶ 시럽형 항생제 1개월

시럽제형의 항생제는 아이들에게 자주 먹이게 된다. 그중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방에서 덜어주는 시럽제는 2~4주, 물에 탄 건지시럽의 경우 1~2주로 유효기간이 더욱 짧으므로 제품이나 형태에 맞게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해열제로 사용하는 시럽형 항생제는 상온보관이 정석이다. 하지만 한번 개봉한 시럽을 상비약으로 랭장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정용 랭장고에 보관하면 음식의 세균에 로출될 념려가 있으니 피한다.

▶ 연고 6개월

집에 한두가지 이상 구비하고있는 연고는 6개월이 지나면 효력이 떨어지고 세균이 번식할 위험이 있다. 특히 뚜껑을 열고 닫으면서 곰팽이에 감염될 위험이 높으므로 사용 후에는 연고튜브의 입구를 면봉으로 닦는다. 연고를 다시 사용할 때에는 살짝 짜내여 먼저 나오는 내용물을 버리고 사용한다.

▶ 시킨, 로션 12개월

예민한 아이 피부에 바르는 시킨, 로션, 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에는 화학성분과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특히 기름과 물이 분리되여 나온다면 변질되였다는 증거이다. 넓은 통에 들어있어 손으로 직접 떠내여 사용하는 크림제형은 오염될 우려가 높으므로 전용도구로 덜어 사용한다.

▶ 자외선 차단제 6개월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용도로 쓰는 기능성 제품이므로 효력을 잃으면 의미가 없다. 게다가 다른 스킨케어 제품보다 쉽게 변질되여 사용기간이 짧은 편이다.

▶ 샴푸, 보디워시 12개월

샴푸, 보디워시 제품은 욕실의 습도 때문에 곰팽이나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에 있다. 특히 용기 주위에 물때가 끼기 쉬워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것이 좋다. 사용한 후에는 캡을 꼭 닫고 주위의 물기를 닦아둔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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