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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면 후회, 쌀뜨물 잘 활용하자

  • 2016-02-18 14:10:58

쌀을 씻을 때 나오는 쌀뜨물은 생각보다 많은 곳에 유용하게 쓰인다.

매일 식탁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것이 바로 밥이다. 밥짓기 전에 쌀을 씻을 때 생각보다 물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그냥 무심코 버려 버리는 쌀뜨물때문에 환경오염도 일어나고있다. 쌀뜨물에는 좋은 영양분이 많은데 이 영양분을 세균들이 먹고 증식하게 되면서 환경오염을 일으킨다고 한다. 이제는 무심코 흘려버리지 말고 담아두었다가 환경까지 지킬수 있도록 쌀드물을 똑똑하게 활용하는 법을 골라서 모았다.

첫번째 쌀뜨물은 쌀의 냄새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는데 이물질과 먼지, 농약 등이 씻겨져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고 버리는것이 좋다. 쌀뜨물을 활용할 때는 2~3 번째 쌀뜨물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또한 쌀뜨물 보관시간은 랭장보관시 3, 4 일이다. 상온에서는 하루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

미용= 영양소가 풍부하므로 쌀뜨물로 세안하면 피부미용에 도움이된다. 미백, 탄력 증진과 함께 보습의 효과를 볼수 있다. 주2회 정도가 적당하며 쌀뜨물로 세안 후 미온수로 충분히 헹궈줘야 한다. 세안하지 않으면 모공속에 남아있는 쌀뜨물이 피부트러블을 일으킬수 있다.

료리= 료리에 사용하면 식재료의 떫은 맛이나 비린내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국이나 찌개를 끓일때는 멸치육수나 고기육수 대신 사용하면 깔끔하면서 개운한 맛이 난다. 특히 된장이나 고추장을 함께 사용하는 료리에 쌀뜨물을 활용하면 전분이나 단백질이 잘섞여 깊은 맛을 낸다. 또 비랜내가 나는 고등어 같은 생선을 쌀뜨물에 30분 정도 담갔다 료리하게 되면 비린내와 짠맛이 제거되며 육질이 연해져 맛있게 먹을수 있다. 나물 특유의 냄새도 제거한다고 하니 나무료리하기전에 담가두면 좋다.

설겆이= 음색냄새가 밴 밀페용기에 쌀뜨물을 넣고 하루정도 두면 그릇에 배여있는 냄새를 제거해준다. 기름기 묻은 그릇을 설거지 할 때도 쌀뜨물을 리용하면 말끔하게 기름기를 씻을수 있다. 행주를 삶을 때도 도마를 씻을 때도 활용하면 좋다. 주부습진이 있는 분들은 쌀뜨물로 설거지하는 습관을 들이면 주부습진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빨래= 오래동안 장롱에 보관해 노랗게 변한 흰옷을 빨래 할 때 쌀뜨물에 담가 주무르면 원래의 흰색으로 돌아온다. 세탁기를 돌릴 때 표백제 대신에 쌀뜨물을 넣게 되면 삶은듯한 빨래 효과를 볼수 있다.

청소= 쌀뜨물에는 유분과 지방의 성분이 포함되여있어 유리창의 찌든 때를 제거할 때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유리뿐만아니라 거울이나 창문의 먼지를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쌀뜨물과 알콜을 1대1 비률로 섞어서 뿌려주면 된다. 집안의 목제가구에도 물 대신에 쌀뜨물을 사용하게 되면 왁스칠 효과를 볼수있지만 코팅이 되여있지 않은 가구에는 사용을 자제한다. 화장실이나 싱크대 청소 시 악취를 제거해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식물= 쌀뜨물을 집에서 기르는 화초에 부어줄 경우 물도 공급되는 동시 영양분도 공급되여 거름과 같은 역할을 해준다. 거름으로 공급되는 물이기때문에 이 경우에는 첫번째로 씻은 쌀뜨물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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