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라이프

만성기관지염에 좋은 음식, '사포닌'이 좋다던데… 정말?

  • 2016-02-22 09:46:47

만성기관지염에 좋은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다. 만성기관지염은 기관지계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호흡기 질환이다. 만성기관지염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만성기관지염은 만성페쇄성질환의 한 종류로 최근 공해, 흡연인구의 증가, 고령화사회 등으로 인해 우리 나라에서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호흡기질환이다. 만성 기관지염은 흡연, 기도 감염, 공해, 유전 요인, 미세먼지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만성기관지염이 만성페쇄성 페질환으로 이어지면 완치가 어려워 예방이 중요하다.

홍삼은 면역력을 높이고 세균과 바이러스를 막아 염증반응을 억제해 기관지염에 좋다. 또 홍삼에 풍부한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는 점막을 만드는데, 기관지 점막분비물이 잘 생기면 세균으로부터 목을 보호할수 있다. 홍삼을 오래 복용하면 기관지가 튼튼해지고 감기도 예방할수 있다.

오미자는 기관지의 점막을 보호하고 기침을 멎게 해 기관지염에 좋다. 오미자차를 꾸준히 마시면 기관지질환을 치료, 예방하는데 효과를 볼수 있다. 오미자 열매를 물에 끓여 꿀을 타 마시면 맛과 건강 모두 잡을수 있다.

배도 만성기관지염에 좋은 음식 중 하나다. 배에는 '루테올린' 성분이 풍부해 기관지염, 기침, 가래 등에 효능이 있다. 한의학에서 배는 만성 기침과 가래 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본다.

도라지나 더덕도 만성기관지염에 좋다. 도라지에 풍부한 '사포닌'과 더덕에 함유된 '이눌린' 성분은 기관지의 분비기능을 향상시켜 가래를 삭히고 목이 아플 때 완화해주며, 기침을 멈추게 한다. 또 천식, 감기 등 모든 호흡기질환에 효능이 있다.

조선일보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