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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봄맞이 옷장정리

  • 2016-03-31 16:16:40

따뜻한 봄을 맞이해 두꺼운 겨울옷을 정리할 시기이다. 겨울옷은 다른 계절의 옷보다 소재가 두껍고 부피도 커서 보관이 어려운 옷들이 많다. 또 오리털 패딩이나 모직 코트, 가죽 의류 등 상하기 쉬운 옷들이 많기 때문에 각 소재에 적합한 방법으로 보관하는것이 중요하다.

▶ 보관하기 전 세탁은 필수

코트나 재킷에 묻은 얼룩을 그냥 두고 입을 때 세탁했다가 얼룩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험이 있을것이다. 모든 옷감의 얼룩은 생겼을 때 바로 바로 제거해야 옷감을 오래 유지할수 있다. 특히 겨울옷은 10개월 정도 보관해야 하니 반드시 세탁후에 보관하도록 하자.

▶ 패딩 점퍼 넉넉한 상자에

거위털이나 오리털을 리용해서 만든 패딩 점퍼는 패딩 속의 털들이 살아있도록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단독으로 보관하는것이 가장 좋다.

옷장에 보관할 때는 다른 옷과의 간격을 유지하고 공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단독으로 넉넉한 상자에 보관하는게 좋다. 이때 습기제거를 위한 종이나 방습제를 함께 넣어 보관한다.

▶ 니트는 잘 갠 후 세워서 보관

보통 니트는 갠 후 포개서 서랍이나 박스에 정리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여러 옷을 같이 보관하다 보면 니트 직물의 결이 손상될수가 있으므로 니트를 갤 때 두꺼운 종이나 신문지와 함께 개여 가지런히 정리해두는것이 좋다.

니트를 갤 때는 의류 매장에 진렬됐을 때의 모습대로 하면 된다. 우선 니트를 뒤집어 잘 펼치고 두꺼운 종이를 몸통 부분에 두고 팔을 안쪽으로 겹쳐 접은 후에 어깨 부분을 세로로 접고 몸통 부분을 반으로 접으면 된다. 이렇게 갠 니트는 눌리지 않고 한눈에 보이도록 세로로 세워 보관하는것이 좋다.

▶ 코트는 부직포 커버 씌워

코트는 대부분 드라이클리닝을 한 후에 옷장에 보관하는데 드라이클리닝을 한 후에는 비닐커버를 벗겨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걸어 옷에 남아있는 기름기를 하루정도 휘발시켜야 옷감이 상하는것을 방지할수 있다.

그 후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부직포 같이 통풍이 되는 커버를 씌운 후 옷장에 보관하면 된다. 부직포가 없다면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뒤집어서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 모직은 좀벌레가 좋아하는 소재이므로 반드시 방충제, 방습제를 함께 넣어두자.

▶ 가죽 의류 습기가 차지 않도록

가죽 의류는 오염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먼지를 털고 전용세제로 잘 닦아 통풍이 잘 되는 커버를 씌워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한다. 자주 입지 않는다면 5년에 한번 정도만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된다.

가죽은 다른 소재보다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방충제와 방습제를 넣고 가끔 옷장을 환기시켜주는것도 필요하다. 습기가 차지 않도록 옷 사이에 간격을 두고 거는 것이 좋으며 한 옷걸이당 한벌씩만 걸어 보관한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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