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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운동화속 지독한 발냄새 없애려면?

  • 2016-05-10 11:00:30

기온이 오르면서 땀 분비량이 늘어 발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 앞뒤가 뚫린 샌들이나 슬리퍼같은 신발을 신으면 어느 정도 해결되겠지만 사무실에서는 그마저도 힘든 경우가 있다. 앞뒤가 막힌 신발을 신어야 하는 상황에서 발냄새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발냄새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매일 발을 꼼꼼히 씻고 바싹 말리는것이 좋다.
발냄새의 시작은 발에 나는 땀이다. 신발속 스타킹, 양말에 쌓인 발에 땀이 나면 피부의 바깥인 각질층이 불어난다. 이때 세균이 각질을 분해하면서 악취가 나는 화학물질인 '이소 발레릭산'을 만들어낸다. 활동량이 많은 사람뿐 아니라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에게서 특히 발냄새가 심하게 난다.
발냄새가 퍼지는것을 막기 위해 신발속에 향수를 뿌리기도 하는데 향수와 발냄새가 섞이면 더 고약한 냄새가 날수 있어 하지 않는것이 좋다.
발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아침저녁으로 항균비누를 사용해 발을 깨끗이 씻고 바싹 말리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특히 발가락 사이사이를 꼼꼼히 씻고 발톱속까지 확실히 말려야 발냄새의 확산을 막을수 있다. 발냄새가 심한 경우, 땀구멍을 수축시켜 땀이 덜 나게 하는 염화알루미늄 클로라이드 제품을 사용하는것도 발냄새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귀가후 그날 신은 신발에 신문지를 구겨 넣어 땀을 흡수하면 신발속에 남은 발냄새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같은 신발을 여러날 반복해서 신지 않고 몇컬레를 돌려 신는 것도 발냄새를 줄이는 방법이다. 향신료가 강한 음식을 자주 먹으면 땀분비가 증가하기에 발냄새가 고민된다면 향신료 섭취를 줄이는것이 좋다.
외신종합/연변일보 뉴미디어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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