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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혀 먹어야 더 건강한 채소들

  • 2016-07-18 08:14:27

채소는 무조건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로 먹어야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일부 채소중에는 익혀 먹을 때 더욱 체내흡수도 잘되고 건강한 성분을 만들어낸다. 익혀 먹을 때 영양이 배가 되는 채소를 알아본다.

대표적인 채소는 가지이다. 가지는 수분이 95%를 차지해 몸의 열을 내려주며 로화방지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가지가 지니고있는 안토시아닌이란 항산화물질은 가열해도 잘 파괴되지 않기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어도 좋다. 특히 식물성기름으로 요리하면 비린 맛은 없어지고 소화흡수률을 높일수 있다.

도마도는 기름에 볶아먹으면 영양분의 흡수률이 더 높아진다. 도마도의 리코펜성분은 대표적인 항산화물질로 로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올리브오일에 마늘, 양파와 함께 볶아먹어도 좋고 고기 먹을 때 살짝 구워먹는것도 좋다. 단 설탕을 뿌려 먹는것은 금물이다. 설탕의 당분을 소화하느라 도마도에 있는 비타민B군이 소모되기때문에 체내흡수 비타민B군이 남아있지 않게 된다.

당근은 껍질째 기름에 볶는것이 좋다. 껍질에 알파카로틴(항산화물질)과 베타카로틴이 많기때문이다. 당근을 날로 먹으면 흡수률이 10%지만 기름과 함께 먹으면 60%로 높아진다. 하지만 당근에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아제도 들어있기때문에 비타민C가 풍부한 재료들과 함께 료리를 하지 않는것이 좋다. 비타민C의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비타민C의 파괴를 막아주는 구연산이 풍부한 사과를 먹거나 식초나 기름을 넣고 섭씨 50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아스코르비나아제 작용을 억제할수 있다.

피망을 기름에 볶아 먹는것도 좋다. 리유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때문이다. 이 성분은 기름에 녹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자외선 방어능력이 뛰여나 로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피망은 과육이 두껍기때문에 가열했을 때 열에 약한 비타민C의 손실도 적기때문에 볶아먹어도 무방하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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