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라이프

무더운 한여름에도 아기 피부는 뽀송!

  • 2016-08-04 15:14:14
강한 자외선과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피부가 쉽게 지치기 마련이다. 민감한 아이 피부를 건강하게 지킬 목욕법과 관리법을 참고해 보송보송한 피부로 가꿔주자.

●여름 보습도 중요하다

환절기나 겨울에는 건조한 외부환경때문에 피부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면 여름에는 에어컨을 켜놓는 실내에서 장시간 생활하므로 환절기만큼 피부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여름에는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져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팽이로 인한 피부질환에 걸리기 쉽다.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대표 피부질환으로 땀띠, 기저귀 발진, 아토피피부염 등이 있다.

●땀띠

땀띠는 땀구멍이 막혀 땀이 잘 나오지 못해 생기는 염증으로 주로 열이 오르기 쉬운 여름철에 많이 생긴다. 따라서 땀띠가 생기기 쉽다. 아이를 서늘한 환경에서 키우고 흡수가 잘되는 옷을 입히며 땀이 날 때마다 물로 닦아만 줘도 땀띠는 충분히 예방할수 있다.

●기저귀 발진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지 않아 땀구멍이 막혀 피부가 짓무르며 대소변에 있는 세균에 감염되여 염증이 생기는것을 기저귀 발진이라고 한다. 여름철 과일이나 찬 음식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는데 이때 엉뎅이가 빨개지는것 역시 기저귀 발진이다. 엉뎅이를 미지근한 물로 자주 씻기고 완전히 말린 뒤 기저귀를 채우는것이 중요하며 통풍이 잘되도록 기저귀를 약간 느슨하게 채워야 한다.

●아토피피부염

아토피피부염은 생후 만 2, 3개월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자주 재발하는 경향이 있다. 피부가 늘 건조하고 울긋불긋한 발진이 있으며 가려움증을 호소한다. 그리고 얼굴을 손으로 긁거나 엄마의 옷에 비비는 경우가 많다. 오토피피부염을 앓는 이에게 각질은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씻길때 각질이 너무 많이 벗겨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목욕후 바로 보습제를 발라줘야 한다.

●여름철 목욕, 보습 노하우

아이 피부는 성인에 비해 외부자극에 민감하므로 쉽게 자극을 받고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게다가 땀을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해 땀띠가 생기기 쉬우므로 특히 여름철엔 하루에 한번은 목욕을 시키는것이 바람직하다. 36~38 도 온도의 목욕물로 5분내지 10분정도 씻으면 충분하다. 잦은 목욕으로 피부가 건조해질수도 있으니 목욕시에는 보습성분이 첨가되여 있는 클렌저 사용을 추천하며 목욕 후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주면 어느 정도 건조함을 막을수 있다.

그리고 아이 피부는 딱히 건성, 중성, 지성으로 나누지 않는다. 다만 아이 피부는 매우 부드럽고 연약하므로 외부환경에 무척 민감하다. 보습제품을 바를 때 아이 피부를 심하게 문지르면 피부가 손상될 념려가 있으니 주의한다.

종합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