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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 손짓”, 김남삼 창작동요 발표회 열려

  • 2016-08-25 15:58:39

김남삼 신작 창작동요 발표회가 지난 21일 연길시 청소년활동중심에서 있었다. 연변아동음악학회와 한국 전남초등동요작곡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창작동요 발표회에서 선보인 동요작품들은 한국의 동요작곡가 김남삼씨가 자신의 미발표 창작곡을 연변의 조선족어린이들의 노래로 음반에 담은것, 전부가 연변의 음악전문인들이 편곡을 도맡았고 출연자들 역시 모두 연변의 조선족어린이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 또한 이번 창작동요 발표회가 단순 개인음악작품 발표회가 아닌 중한문화교류와 우리 말 우리 글 창작동요보급의 장으로 승화되여 그 의미를 더하고있다.

연변아동음악학회 최학주회장은 “30여년의 동요창작인생을 살아온 김남삼선생의 창작동요 발표회의 연변공연은 중한 두 나라 문화교류가 더 한층 추진되고 동요를 통해 하나가 된 뜻깊은 자리”라고 밝혔으며 김남삼작곡가는 “발표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류를 통해 연변의 조선족어린이들의 성악발성의 발전양상을 뚜렷하게 보아냈다면서 조선족어린이들의 탄탄한 노래실력이 내 마음을 움직였다고”고 말했다.

이날의 창작동요 발표회에서는 자연의 노래, 우정의 노래, 가족 사랑의 노래, 꿈나무 성장의 노래 등 네개 부분으로 나뉘여 총 36곡이 발표되였으며 강나령, 강수영 등 30여명의 어린이들이 무대에 섰다.

박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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