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라이프

리광인의 "최음파 평전" 출간

  • 2016-09-26 08:28:08

리광인의 《최음파평전》이 일전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됐다.

책은 제1부 미지의 전설, 제2부 중앙혁명근거지, 제3부 그때 그 시절, 제4부 1934년, 제5부 홍군대학, 제6부 근거지에서의 최후, 제7부 한수의 장정노래, 제8부 머나먼 복건땅, 제9부 령어의 몸 등 9개 부분으로 나누어 홍군음악가 최음파의 일생을 다루었다.

저자는 책의 머리말에서 “홍군음악가 최음파의 모든 연구성과를 합쳐도 1, 2만자 정도의 글밖에 써낼수 없었던 우리의 현실이 안타까왔다. 그 이상의 최음파는 과연 수수께끼란 말인가? 필자는 남방에 온 지난 10년간 그제날 중앙혁명근거지에서 활동한 홍군고급장령들인 양림, 무정, 장세걸 등과 더불어 최음파에 푹 빠지게 되였다”고 책의 집필계기를 밝혔다.

저자 리광인은 최음파에 관한 본격적인 사료수집과 연구와 더불어 최음파의 발자취를 좇아 상해, 광주와 홍색수도 서금을 중심으로 하는 중앙혁명근거지 그리고 중앙혁명근거지와 이어지는 복건 장정, 영안, 장주 등지를 답사했다.

리광인은 《인물조선족항일투쟁사》, 《겨레 항일지사들》, 《조선족력사문학연구문집》,《광복전 겨레 작가론》, 《홍군장령 양림》 등 20여부의 저서가 있다. 《홍군장령 양림》은 2011년 중국작가협회 국가급중점작품지원프로젝트에 당선되였고 《무정장군》은 2013년 중국작가협회 국가급소수민족중점작품지원프로젝트에 당선되였다.

신연희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