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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 출산, 녀자아이보다 엄마 건강에 더 해롭다

  • 2016-10-31 15:36:31

녀자아이보다 남자아이 출산이 엄마 건강에 더 불리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28일, 데일리메일 등은스페인 그라나다대학 하비에르 디아즈 카스트로 박사 연구팀이 남자아이를 출산한 산모가 받은 산화 스트레스 정도가 녀자아이를 낳은 산모에 비해 훨씬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즉 아이를 출산하면 염증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이 산모의 몸에 생성되는데 남자아이 출산시 녀자아이 출산경우보다 훨씬 많다는것이다.
연구팀은 남자아이 출산 산모 27명, 녀자아이 출산산모 29명 총 56명을 상대로 제대혈과 아기 혈액에 대한 검사를 진행해 이같은 결과를 돌출해냈다.
산화 스트레스 정도가 높을수록 생체 산화 균형이 무너지면서 세포의 유전자에영향을 미치거나 손상을 주며 이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면역체계가 약화된다. 심지어 심장질환, 알츠하이머 우울증 등 질환에 더 쉽게 걸리는것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녀자아이는남자아이에 비해 산화 스트레스 정도가 낮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더 유연하게 반응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소아과학 기초연구분야 학술지인 "소아과 연구" 최신호에 실렸다.

외신/연변일보 뉴미디어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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