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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향기 그윽한 연변“명함장”으로

연변독서절, 10년 발자취를 더듬어본다

  • 2016-12-22 16:39:42

전 사회적으로 독서붐이 일고있는가운데 지난 8월 25일, 사천성작가협회 부주석이며 아동문학작가인 양홍앵은 연길시중앙소학교에서 꼬마독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06년 중공중앙 선전부와 국가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총국 및 관련부문에서는 전국적인 범위에서 전민열독활동을 조직할것을 요구, 이에 부응해 2007년 우리 주는 “열독, 진보, 화합”을 주제로 한 제1회 “연변독서절”을 조직해 우리 주 전민독서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지난 4월 개막식을 가진 제10회 연변독서절은 “책향기 그윽한 연변, 아름다운 중국꿈”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1년간 전민독서활동을 착실히 전개, 독서절표창대회를 끝으로 22일 막을 내렸다.

특히 연변독서절이 10회를 맞으며 연변독서절조직위원회 성원단위는 대폭 늘어나 그 대오가 보다 충실해졌고 위원회에서는 각종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적극적인 태도로 전민독서를 이끌어왔다.

지난 10년동안 연변독서절위원회는 중앙, 성당위와 성정부, 주당위와 주정부의 정확한 령도아래 사회각계의 적극적인 호응과 전 주 광범한 인민군중들의 열정적인 참여에 힘입어 활동담체창신, 서비스시설 완선화, 열독환경개선, 전 주 인민군중의 문화수준과 도덕수준 제고 등 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해왔다.

농후한 문화분위기 조성, 군중문화수준 제고

연변만의 특색을 지닌 독서절활동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독서절조직위원회는 지난 10동안 해마다 “우수도서목록”을 내왔고 “책향기와 함께 성장해요”독서교육계렬활동 등 광범한 영향력을 지닌 대형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또한 독서웅변대회, 시가랑송대회, 독서지식경연대회 등 주제가 두드러진 굵직한 행사도 함께 펼치면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가하면 더욱 많은 군중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독서절조직위원회는 주내 주요매체들과 손잡고 독서절뉴스를 보도했으며 독서특별프로, 독서절특집보도를 통해 영향력을 넓혀갔다.

선전, 전형적 인물 용솟음, 전민열독 기층에 심입

10년동안 독서절조직위원회는 기층, 전문가 추천을 통해 한패 또 한패의 “독서왕”, “독서의 별” 등 선진인물과 “책향기 넘치는 가정”, “독서모범집단” 등 선진집단을 발굴해냈는데 이들은 전 주 광범인 인민대중들의 독서열을 이끌어내는데 모범역할을 발휘했다.

독서절 10년이래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가 바로 활동주체의 다원화인데 정부가 주도하고 전문가가 지도하던데로부터 정부가 주도하고 사회각계가 주동적으로 전민열독에 참여하는 국면으로 발전했다. 주직속 각 기관단위에서 독서모임을 조직, 연변조선문독서사 등 사회민간단체들에서 손잡고 건립한 보윤독서사, “이레원”직원독서사 등 민간독서교류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전민열독이 점차 기층에로 스며들었다.

기초시설 점차 완벽화, 공공서비스 전면 보급

“농가책방”은 농민들사이에서 “운명을 개변시킨 지식창고”로 통한다. “12.5”기간 우리 주는 도합 1000여만원을 투입해 전 주에 1078개의 농가책방을 세우고 500여만권의 도서, 잡지, 음향제품을 전달했다. 동시에 “직원책방”, “해빛책방”, “사회구역책방”, “교정책방” 등 건설사업을 힘있게 추진해 전 주 각 지역의 학교, 공회, 기업과 단위에 도합 636개의 직원책방, 248개의 사회구역책방, 21개의 붉은넥타이책방, 10개의 농민류동책방, 24개의 군부대책방을 건립하면서 광범한 독자들에게 더욱 많고, 더욱 편리한 독서공간을 제공해주었다.

열독보급방식의 창신, 전자책열독 점차 보급

전자책이 점차 보급되면서 독자들에게 쉽고 간편하게 독서를 즐길수 있게 됐다.

중국우정연변분회사에서 주최한 “저탄소문명-전자책과 함께 성장”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기업, 학교 등 사용자들에게 제공된 전자책만 1만권을 웃돈다. 연변도서관에서 독자들에게 선보인 3D립체도서관체험활동과 3D립체도서온라인체험활동은 광범한 군중들에게 열독체험을 제공하면서 독서가 가져다주는 즐거움을 선사, 특히 어린 아이들의 적극적은 독서열을 불러일으켜 학부모들의 지지를 얻었다.

지난 10년동안 이어온 독서절은 시대의 맥박과 더불어 “책향기 넘치는 연변”브랜드를 구축하고 광범한 인민군중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했으며 우리 주 문화품위와 도시문화의 연성실력을 제고했다.

2009년 주문화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신문출판국은 중공중앙 선전부로부터 “전민열독선진집단”이라는 영예를 받아안았고 2014년 제1회 전국 “책향기 넘치는 가정”평선활동에서 우리 주에서 신청한 11개 가정이 전부 입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2015년 국가신문출판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총국에서 조직한 “나의 서재, 나의 꿈”농촌소년아동열독실천활동에서 우리 주에서 신청한 12편의 작품이 전부 우수작품상을 수여받았다.

연변독서절활동은 중앙인민라지오텔리비죤방송국, 인민넷, 신화넷, 길림텔레비죤방송국 등 매체에 대거 보도되면서 “연변독서절”은 연변을 대표하는 또하나의 “명함장”으로 떠올랐다.

글·사진 신연희 리련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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