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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함께 하는 독서”로 책향기 그윽

“함께 하는 독서” 서향연변 살찌운다

  • 2017-04-27 16:14:23

4월 23일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독서의 날”이다. 26일 연변에서도 제11회 연변독서절 개막식을 가졌다.

11회째 이어지고있는 연변독서절은 우리 주 여러 민족 군중의 정신문화생활가운데 성연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올해 독서절의 주제는 “책향기 넘치는 연변, 함께 하는 독서”를 주제로 10월말까지 8개 분야로 나누어 다양한 독서행사를 조직해 대중들의 독서열을 한껏 끌어올리고 좋은 책을 많이 읽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함과 아울러 독서를 통해 중국꿈을 실현하는데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26일, 개막식에서 공포한 올해 독서절 활동내용을 살펴보면 올해에도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중국꿈”이라는 테마를 둘러싸고 독자들에게 관련 출판물들을 선보이게 된다. 그리고 각종 독서 관련 행사들을 빈틈없이 진행해 중화민족 우수전통을 발양하는것을 독서절 일환으로 한다.

올해 독서행사중 기관간부들의 선두모범역할이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을 벌려나가고 학습형 모범자치주를 건설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는것으로 평가되면서 기관간부 및 직원들을 상대로 한 추천도서 목록도 제공됐다. 이에 따라 “기관청년독서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전자열독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초성이동도서관”어플리케이션을 활발하게 리용한다. 주직속기관 “경제문화대강당”을 정기적으로 조직해 경제, 정치, 문화, 군사, 과학기술, 교육, 당의 건설 등 방면 관련 도서추천활동을 마련할 방침이다.

학교에서는 공공열람시스템을 구축, 보완하여 학생들의 독서범위를 넓히고 교정문화를 풍부히 하며 교정에 농후한 독서문화 분위기를 형성하는 동시에 “연변대학독서절”, 중소학교의 “책향기와 함께 성장” 등 계렬활동을 계속하여 벌리며 “소선대원 손잡고 넥타이 책방을 건설하자”, “책향기와 함께 독서하자” 등 방학간 어린이 계렬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사회구역책방”건설에는 사회가게를 동원해 사회구역과 빈곤지역의 도서류통소 및 자원공유프로젝트의 기층봉사소를 더욱 완벽하게 구축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몇개의 류통소를 더 늘여 주내 각 출판사에서 우수조선문도서를 사회구역책방에 기증하게 된다.

농촌에서는 농가책방의 건설과 일상관리를 계속해 강화하는외에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여 중화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널리 선전, 아울러 “농민독서절”계렬활동을 계속하여 벌리게 되는데 농민독서 웅변시합, 공모활동 및 농가책방관리현장회 등 다양한 활동들이 포함된다.

기업, 사업단위의 도서관과 열람실 건설을 계속 추진하며 “독서, 나눔, 진보”를 주제로 독서살롱, 독서회, 랑독활동, 독서토론회 등 풍부한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함으로써 “직원책방”에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한다.

올해 전 주 범위에서 “책향기 넘치는 아름다운 가정”을 계속하여 발굴, “독서의 날”, “독서의 달” 등 활동진지를 리용하여 광범한 가정들의 독서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 주 가정문화전시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 온라인방식을 리용해 “연변 가장 아름다운 가풍, 가장 특색있는 가훈” 선정활동을 펼치게 된다. 군영문화건설에서는 “민병책방”을 조직해 독서회를 정기적으로 가지고 또 온라인, 오프라인 력사자료 독서토론회를 진행함과 아울러 “홍색도서, 교정으로” 활동을 전개해 광범한 학생들의 국방의식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주내 여러 보도매체도 독서활동에 적극 참가하게 된다. “나와 독서”촬영대회를 전개해 “서향연변” 건설과정중에서 용솟음쳐나온 인물들의 이야기를 렌즈에 담는다. 최종 우수작품 40점을 선정, 8월에 작품전시를 할 타산이고 이 작품들을 길림성 전민열독촬영대회에 추천하게 된다. “서향연변”위챗공식계정을 설치, 전 주 각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활동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독서절의 농후한 분위기를 군중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글·사진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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