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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 세계에 영향을 준 중국인-성룡

  • 2017-09-01 08:30:51

70세까지 촬영할 영화 있어

봉황TV의 ‘세계는 당신이 있어 아름답다, 2016-2017 세계에 영향을 준 중국인 축제’가 청화대학에서 열렸다. 영화배우 성룡 등 다양한 분야의 11명 인사가 각기 ‘세계에 영향을 준 중국인 공로상’, ‘세계에 영향을 준 특별경의대상’, ‘세계에 영향을 준 중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특별경의상을 수상한 영화감독 겸 유명배우 성룡은 56년간 연기생활을 하면서 200여편 영화에 출연했다. 그 중 주연작은 100여편에 달한다. 성룡은 현재 3억명의 영화팬을 보유하고 있고 흥행수익이 200억원을 초과했다. 성룡은 중국 ‘쿵푸’와 중국 문화의 대변인, 전승자로 부상했다. 시상식에서 성룡은 해외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그는 “과거 진정한 쿵푸를 수출하려면 수많은 무술감독이 필요했다.”며 “외국에서는 이런 쿵푸를 모두 배웠지만 특수효과나 과학기술이 있기에 액션배우들이 목숨 걸고 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이어 그는 “국내 영화는 제작규모가 작고 원가가 낮기에 해외영화와 비길 수 없다.”며 “해외 여러 나라들과 협력해 선진적인 과학기술을 학습하고 중국요소를 삽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룡은 그 대표적인 사안으로 디즈니가 촬영한 《화목란(花木兰)》과 해외에서 촬영한 《쿵푸팬더(功夫熊猫)》를 들었다. 그는 “이 두편의 영화를 통해 전세계 사람들이 화목란과 쿵푸팬더를 알게 되였다.”며 “해외의 안목과 생각으로 촬영한 중국이야기를 통해 세계에 영향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룡은 대역 없이 직접 모든 액션을 소화하기에 부상이 끊기지 않고 체력면에서도 젊은 시절보다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은퇴에 대해 성룡은 영화를 촬영할 수 없을 때까지 하겠다고 했다. 그는 “40대에 은퇴를 생각했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다.”며 “아직 남은 수십편의 영화를 촬영하고 나면 70세 가까이 될 것 같다.”고 한다.

한편 련속 5년간 자비로 세계 부동한 난민지역을 다녀온 배우 요진은 매체와 미니블로그를 통해 그의 경력을 공유하면서 세계 중국인들에게 난민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리해를 가져다주었다. 트로피를 손에 든 요진은 “자신이 세상에 영향을 주었는지는 잘 모르겠다.”며 “난민을 주목하는 것은 오로지 자비를 베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처한 세상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를 주목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부동한 령역에서 뛰여난 인물들과 함께 대상을 받게 되여 나와 나의 난민소조에 믿음을 보탰다.”며 “앞으로 갈 길이 여전히 멀지만 시종 밝은 빛이 비춰줄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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