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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는 지름길, 세계 10대 건강푸드

  • 2017-11-20 08:52:48

‘오늘 내가 먹은 음식이 래일의 건강을 결정한다’는 말이 있다. 음식과 건강 그리고 수명은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장수의 비결을 음식에서 찾으려고 한다. 수명이 늘어난 ‘100세 시대’에 장수하는 사람들의 비결은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고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을 통해 쏘세지, 과자, 통졸임 등 ‘세계 10대 불량식품’을 소개하면서 ‘세계 10대 건강 식품’도 함께 발표한 바 있다. WHO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 각종 자연 화합물이 듬뿍 든 음식이야말로 최고의 질병 치료제일 뿐 아니라 장수의 지름길’이라며 10가지 몸에 좋은 식품을 적극 섭취할 것을 권했다. 여기에는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귀리나 마늘, 도마도, 견과류가 포함돼있다.

귀리

최근 주목받고 있는 귀리는 식이 섬유소가 많아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심장질환이나 변비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중감량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리로운 식품이다. 제과나 제빵의 원료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귀리는 성장발육이나 혈압을 낮추는 데도 좋다.

도마도

도마도의 리코펜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도마도 료리를 주 10회 이상 먹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45%나 낮다는 미국 하버드 대학의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로화예방이나 로인성 치매,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리코펜은 열에도 강해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되여있어 로화방지와 항암 효과가 있다. 또한 미네랄, 식이섬유도 풍부해 눈 건강, 장 건강, 대사증후군 예방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연어

연어 속 오메가-3 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알츠하이머 등 로인성 질환에도 좋다. 또한 연어는 비타민D가 풍부해 칼슘이 우리 몸에 흡수되는 것을 도울 뿐 아니라 여러가지 비타민B군을 함유하고 있다.

마늘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성분은 미생물에 대한 항균 효과가 있어 식중독을 예방해준다. 또한 마늘에 함유된 메틸시스테인은 간암과 대장암 발병을 억제하고 무기질 셀레늄도 항암과 로화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마늘은 비타민의 체내흡수를 돕기 때문에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 보충에도 좋다.

록차

록차를 마셨을 때 떫은 맛을 내는 카데킨은 항암 효과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루에 록차 4잔을 마시면 대장암 예방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록차는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로화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데아닌성분은 머리를 맑게 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

레드 와인

레드 와인 역시 하루에 한잔씩 마시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영국 연구결과가 있다. 또 레스베라트롤은 폴리페놀 일종으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견과류

견과류는 건강식품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식품이다. 특히 리놀렌산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심장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데 1주일에 5회 이상 견과류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가끔씩 혹은 전혀 섭취하지 않는 이들에 비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50%나 낮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지방산중에도 오메가-3가 풍부하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 함유량이 레몬의 약 2배가 들어있어 감기나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 A와 B, 칼륨, 린, 칼슘 등의 미네랄도 풍부하며 유방암·대장암·위암 발생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주로 봉오리 부분이 료리에 쓰이나 영양상 줄기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시금치

시금치는 비타민A를 비롯해 칼슘과 철분, 요드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발육기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좋은 식품이다. 특히 시금치에는 엽록소와 엽산이 다량 함유돼있어 각종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시금치를 매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암 발병률은 35%, 대장암과 유방암은 40%, 취장암 발병률은 23%가량 낮게 나타났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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