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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풀이》, 영국 스파이소설 20선에 선정

  • 2018-02-12 16:29:18

최근 영국 언론 《매일전신보》는 지난 100여년 동안 출판된 작품들중에서‘가장 걸출한 스파이소설 20선’을 선정했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품들도 다수 포함되여있다. 이 작품들중 중국의 소설가 맥가의 《암호풀이》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언론은 맥가의 《암호풀이》를 ‘책은 괴벽한 천재가 걸출한 암호 해독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작품은 중국의 고전소설의 서사전통을 이어나갔는데 사건이 복잡하게 뒤섞여 분명히 구별할 수 없이 흘러간다. 소설 속 주인공이 자기의 비밀을 대하듯 독자들 역시 책 속의 오묘함을 파헤쳐간다. 이 소설은 맥가의 첫 장편소설로 수학천재 용금진이 국가비밀단위인 701에 영입되면서 암호해제에 모든 정력을 쏟는 과정을 그렸다. 한편의 우수한 스파이소설로서 이 작품은 용금진의 이야기를 주선으로 하고 새 중국 창립 전후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했으며 보이지 않는 전선에서 분투하는 애국지사들과 그 시대 과학자들이 새 중국의 궐기를 위해 헌신한 애국정신을 노래했다. ‘맥가는 중국 스파이전극의 1인으로 평가받는다.’고 서평을 적었다.

지난 4년 동안 이 소설은 우수한 이야기 흐름과 넘쳐흐르는 애국정서로 끊임없이 문학매력을 내뿜으며 서방독자들과 언론매체, 평론가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2014년 소설의 영문판이 영미 량국에서 동시에 출간됐고 ‘펭귄경전문고’중국현대소설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소설은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33종의 언어로 출판되면서 독자들과 언론의 광범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 저널》은 앞다투어 서평을 게재했고 영국 《경제학인》은 소설을 ‘2014년 전세계 10대 소설’로 선정하기도 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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