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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2017년 영향력 도서 50종’

  • 2018-02-26 15:31:47

신화넷 열독코너와 중국출판전매상보사에서 손잡고 주최한 ‘2017년 영향력도서50종’ 추천활동이 인터넷투표와 전문가선정을 거친 뒤 베일을 벗었다.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되는 ‘년간 영향력 도서’는 지금까지 6회째 이어지고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추천활동 인터넷투표에 참여한 독자 투표시는 력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입선 도서들을 살펴보면 《습근평의 국정운영을 론함》(제2권)이 특별추천도서로, 《중관촌 필기》를 11종이 문학류로, 《호메데우스》를 포함한 8종이 력사류로, 《고궁원장이 말하는 고궁》을 포함한 8종이 사회과학류로, 《중국은 무엇을 잘했나》를 포함한 7종이 재경류로, 《곤충의 사생활》을 포함한 7종이 생활과학보급류로, 《나는 중국 어린이》를 포함한 8종이 소년아동류 추천도서목록에 이름이 올려졌다.

전문가들은 “이번 입선 도서들은 중점이 두드러지고 포인트가 다양하며 구조가 합리하고 품종이 풍부 해 다양한 년령층을 만족시켜주며 서로 다른 차원의 독자들의 독서수요를 충분히 만족시켜주고 있다.”고 밝혔다.

입선도서들은 력사인문예술과 미래 과학기술발전에 대한 사고를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2017년 대중열독의 새로운 추세를 반영하고 중국의 우수도서출판의 미래를 전시했으며 새시대 광범한 독자들의 아름다운 정신생활에 대한 추구와 취향을 반영하기도 했다.

‘2017년 영향력 도서 50종’ 목록 중 일부 도서들을 소개한다.

특별추천도서에 이름이 올려진 《습근평의 국정운영을 론함》(제2권), 이 책은 중국의 발전리념, 핵심로선, 대내외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에 따라 인식과 리해를 증진하기 위해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담화, 발언, 문답, 회시, 축하서신 등에 대해 중국의 국정운영리념과 집권방침을 소개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 꿈’을 실현하기 위한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과 국정운영 전반에 걸친 새로운 사상, 새로운 관점, 새로운 명제들을 제시한다. 2014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로씨야어, 아랍어, 스페인어 등 9개 언어로 번역출간 해 전세계에 소개했다. 2015년에 이미 7개 국가와 번역계약을 체결했다.

문학류 도서에 선정된 《중관촌 필기》, 중관촌은 고신기술산업개발구로 국가의자주창신의 시범구역이고 인재특별지역이며 우리 나라 체제기제 창신의 시험지역이기도 하며 개혁개방의 창구로 ‘중국의 실리콘밸리’라는 미명을 가지고 있다. 20여년의 발전건설을 거쳐 중관촌은 이미 레노버, 바이두를 대표로 하는 고신기술기업이 2만여개가 자리잡고 있으며 특별한 발전구조를 형성했다. 중관촌의 북경의 표징이고 중국이 고신기술령역에서의 표징이기도 하다. 하기에 이 책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책은 비허구문학류에 가깝다. 저자 녕긍은 제2회 로사문학상 장편소설류 수상자로 이름을 알렸다. 대표작으로는 2000년에 ‘세계중문인터넷최고소설상’을 수상한 《복면도시》 등이 있으며 현재 《10월》잡지 부주필로 있다.

력사류에 이름이 올려진 《호메데우스》, 독자들에게 더이상 생소한 이름이 아니다. 이미 수많은 투표활동 추천목록에 등장했던 유발하라리의 대표작이다. 《사피엔스》로 전세계에 충격을 준 유발하라리의 후속 저작물이다. 빌 게이츠가 꼭 읽어야 할 도서목록에서 수차례 이 책을 거론하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빌 게이츠는 “지금까지 우리 사회를 형성한 것은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종교적 규칙 혹은 질병으로부터 도피, 배고픔, 전쟁과 같은 세속적인 것들이였다.”며 “우리가 그런 것들을 달성한 이후엔 어떨게 될가”라는 철학적인 반문을 한다. 유발 하라리는 이 책에서 기근과 전염병, 전쟁으로부터 독립한 인류는 사실상 자신을 신으로 격상시켜려는 많은 시도를 통해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회과학류로 선정된 고궁원장이 말하는 고궁》, 저자는 리문유이다. 위대한 건축은 위대한 계획에서 온다. 위대한 계획은 위대한 문화에서부터 비롯된다. 저자는 독자들을 이끌고 력사 속으로 들어가면서 독자들에게 그의 생각과 중화문화의 위대함을 펼쳐보인다. 저자는 섬세한 필치로 세계에서 현존하는 규모가 가장 크고 보존도가 가장 높은 고대 황궁 건축군을 적어내려갔고 그 건축이 가지고 있는 력사와 흥망성쇄를 다시 한번 독자들에게 펼쳐보인다. 우리 나라 마지막 황궁인 자금성은 중국 전통문화 중 황권문화를 가장 잘 구현한 건축물이고 또한 중국군주제 문화의 립체화, 부호화, 형화를 제일 잘 보여주는 건축물로 일컬어진다.

생활과학보급류로 선정 된 《곤충의 사생활》, 영국의 작가 마를레네 주크의 작품이다. 곤충세계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저자는 우리가 그동안 가져온 고정관념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비록 곤충의 대뇌는 일반적으로 보잘것없이 작지만 그들의 행위는 매우 복잡하다. 그들은 어떻게 인류활동과 비슷한 행위들을 이어갈가, 례를 들면 개성을 과시하고 언어를 사용하고 후대를 보호하는 것들이다. 하지만 그 방법은 인류와 완전히 다르다. 만약 세상에서 제일 작은 동물이 인류와 마찬가지로 복잡한 임무들을 완성해 나간다면 인류의 그 거대한 대뇌는 대체 어떤 쓸모가 있단 말인가. 이 책은 지금껏 우리가 몰라왔던 곤충들의 사생활을 가장 정확하게 엿볼 수 있도록 한 경이로운 저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자는 수십년동안 곤충에 대한 연구를 남김없이 펼쳐보였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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