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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로인 질환별 효과적인 실내운동법

  • 2018-03-13 16:31:45

봄철 환절기는 로인들의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이다. 겨우내 실외활동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근육이 굳어있고 경직돼 있을 확률이 높다. 따라서 봄철에는 갑작스러운 활동으로 근육을 긴장시켜 발목과 무릎, 허리 등에 부상을 입을 수 있기에 실내운동을 가볍게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뇨병, 고혈압, 골다공증 등 건강상태에 따라 효과적인 실내운동법을 소개한다.

▲당뇨병환자, 운동 필수

당뇨병 환자는 혈당유지를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준비 운동과 정리 운동을 철저히 해야 한다. 본격적인 운동을 하다가 멈출 때에는 갑자기 서지 말고 천천히 걷는다든가 맨손 체조를 해 팔다리에 몰린 혈액을 심장으로 계속 보내줘야 한다.

운동은 식사 2~3시간 후에 하는 것이 좋다.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 경우 탈수방지를 위해 운동 2시간 전에 약 2컵의 물을 마시고 30분전에 1~2컵, 운동 도중에 15분마다 반 컵의 음료를 마신다.

▲고혈압, 심장질환자, 스트레칭 철저히

차거운 날씨에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뇌출혈 등이 자주 발생한다. 따뜻한 실내에서 나와 갑자기 찬 공기에 로출되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며 심박동수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혈압과 심장질환자들은 운동을 하기 전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은 필수이다. 스트레칭을 통해 움츠러든 근육과 인대를 유연하게 만들고 심장과 페를 추위와 운동에 대비하는 것이다. 본 운동에 들어가서도 약한 강도부터 시작해 마지막에 다시 약한 강도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을 할 때 가슴이 답답하거나 통증, 호흡곤란 등 증상이 느껴지면 운동을 멈추고 전문의를 찾아가야 한다.

▲골다공증, 관절염환자, 달리기 금물

차거운 날씨에 골다공증과 관절염 환자들은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상을 입기 쉽다.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 운동량이 부족해졌기 때문에 갑작스런 추위로 근육과 관절이 경직되고 혈관이 수축되면 관절염도 악화된다.

로인 골절은 회복도 더디고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더욱 류의해야 한다. 따라서 골다공증이 있는 로인들은 폭이 넓고 지지력이 좋은 신발을 신고 운동하며 가벼운 맨손체조나 보온을 잘 한 상태로 걷기와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칼슘, 칼시토닌, 비타민D, 녀성호르몬제 등을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관절염환자에게 달리기는 금물이다. 달릴 때 무릎에 체중이 실려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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