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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와 더불어 중국꿈 이루자’

  • 2018-05-15 10:29:42

지난달 27일, 제12회 연변독서절 개막식이 연길에서 펼쳐졌다.

12회째 이어지고 있는 연변독서절은 우리 주 여러 민족 군중의 정신,문화생활 가운데 성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독서절의 주제는 ‘새시대와 더불어 중국꿈 이루자’이고 올 10월말까지 7개 분야로 나누어 다양한 독서행사를 조직해 대중들의 독서열을 한껏 끌어올리고 좋은 책을 많이 읽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함과 아울러 독서를 통해 중국꿈을 실현하는 데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2018년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시달하는 첫해이자 개혁개방 40돐을 맞는 해이고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 승리를 다그치는 관건적인 한해이기도 하다.

주최측에 따르면 제12회 연변독서절의 전민열독 활동은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시달하고 <길림성> 실시를 계기로 힘있게 전민열독을 추진한다. 또한 전민열독 선전서비스 체계 건설을 가속화하고 ‘서향연변’ 건설성과를 공고히 하며 전민 과학문화 수준을 제고한다. 아울러 전민열독 활동 전개를 담체로 창의적인 사로, 방법, 대책을 강구하며 전년화, 상태화, 제도화, 체계화, 공정화, 프로젝트화 한 전민열독 활동을 통해 우리 주 전민열독 사업의 더욱 빠르고 더욱 깊이있고 더욱 전면적이며 더욱 과학적인 발전을 착실하게 추진하게 된다.

27일, 개막식에서 공포한 올해 독서절 활동내용을 살펴보면 올해에도 ‘중국꿈’, ‘중국특색 사회주의’라는 테마를 둘러싸고 독자들에게 관련 출판물들을 선보이게 된다. 그리고 각종 독서 관련 행사들을 빈틈없이 진행해 중화민족의 우수전통을 발양하는 것을 독서절 일환으로 한다.

올해 독서행사중 기관간부들의 선두모범역할이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을 벌려나가고 학습형 모범자치주를 건설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면서 올해는 특히 더욱 다양한 활동들이 마련됐다. 각급 당사업위원회는 깊이 있는 리론학습을 전개하고 학습형 당조직을 건설한다. 리론학습자원을 충분하게 리용해 풍부하고 다채로운 ‘5가지 교양’주제활동(새시대 사상교양, 형세임무교양, 리론신념교양, 법제사상교양, 당사당성교양)을 전개하고 새시대전습소의 교양인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기관간부들의 사상정치소양을 제고한다. 아울러 전 주 관광흥주전략을 둘러싸고 전 주 기관 관광흥주 지식경연과 주 직속 기관 19차 당대회 정신 웅변대회, 개혁개방 40돐을 주제로 하는 응모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게 된다.

학교에서는 교육부문과 손잡고 중소학생들을 상대로 ‘책향기와 함께 성장’ 계렬활동을 계속하여 벌리고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과 손잡고 제2회 ‘랑독자 찾기’ 활동을 전개한다. 또 연변작가협회의 주최로 ‘문학, 교정을 밝히다’ 관련 활동도 펼쳐질 예정으로 청소년들의 과외생활을 풍부히 하고 청소년들의 적극적이고 량호하며 건전한 성장과 발전을 추진한다.

‘사회구역책방’ 건설에는 사회 각계를 동원해 사회구역과 빈곤지역의 도서류통소 및 자원공유프로젝트의 기층봉사소를 더욱 완벽하게 구축할 예정이고 주내 각 출판사의 우수 조선문도서들을 ‘사회구역책방’에 기증한다. 또한 ‘서향길림, 행복학당, 사회구역독서공간’ 건설을 전개함으로써 사회구역 주민들의 문화요구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농촌에서는 농가책방의 건설과 일상관리를 계속해 강화하는외에 자원을 충분히 활용해 중화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널리 선전한다. 농한기를 리용 해 농업기술, 사법, 교육 등 면의 전문가를 초청해 새시대 문화소분대를 묶은 뒤 독서보도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새시대전습소와 순회강연 활동을 유기적으로 결부시킨다. 여름방학기간 ‘나의 서재, 나의 꿈’ 농촌 소년아동주제 응모활동을 계속하여 조직한다.

기업, 사업단위의 도서관과 열람실 건설을 계속 추진한다. ‘종업원책방’ 건설 활동을 의거로 이미 건립된 ‘종업원책방’을 충분히 리용, 강화하고 책방의 도서들을 증가, 최적화함으로써 직원들에게 더욱 편리한 독서장소와 학습조건을 창조한다는 방침이다. 독서살롱, 독서회, 독서토론회 등 풍부한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중국꿈, 로동미’를 주제로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 웅변대회 등을 열어 ‘종업원책방’에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한다.

올해 부녀련합회와 전통매체, 신흥매체는 함께 손잡고 특집, 공익광고, 미니블로그, 위챗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게 된다. 열독대사, 교원, 작가 등 도서추천팀을 조직하고 광범한 가정을 상대로 좋은 책을 읽기를 선전한다. 또한 ‘아이와 함께 책 읽기’ 시범기지와 ‘함께 책향기 즐기는 녀성의 공간’ 프로젝트를 리용해 가정교양활동의 특색 브랜드를 만든다. 군영문화 건설에서는 ‘민병책방’, ‘초소책방’ 건설을 계속하여 강화하고 독서회를 정기적으로 가짐과 동시에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게 된다.

글·사진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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