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뉴스 ‘명인당·2018’ 10대 년도작가 발표

2019-01-11 09:35:12

커버뉴스, 화서도시보에서 조직한 ‘명인당·2018’ 년도작가 평의활동이 지난 5일 결과를 발표했다. 리이(李洱), 서측신(徐则臣), 리아위(李亚伟), 장란(蒋蓝), 류량정(刘亮程), 장광천(张广天), 석일풍(石一枫), 주효풍(周晓枫), 축용(祝勇), 염홍(闫红) 등이 이름을 올렸다. 커버뉴스는 사천일보보업그룹과 알리바바그룹에서 손잡고 투자하고 화서도시보에서 운영하는 인터넷뉴스플랫폼이다.

‘년도작가’ 평의 절차는 다음과 같다. 우선 20명의 후보작가를 선정한다. 이 20명은 2018년 한해 동안 커버뉴스 <당대서평> 채널과 화서도시보 <당대서평> 인문부간에서 조명한 작가 혹은 작품을 발표한 작가중 선정한다. 그 밖에 국내 1선 문학비평가들로 무어진 전문평의단에서 특별추천한 작가도 포함된다. 해당 후보들에 대한 상세한 소개는 커버뉴스에 실리며 독자들이 실시간으로 평의, 투표한다. 최종적으로 온라인 인기와 전문가평의를 종합해 ‘년도 10대 작가’가 탄생된다.

‘명인당·2018’ 년도작가의 전문평의단 주임은 중국작가협회 부주석, 작가, 평론가인 리경택과 사천성작가협회 주석, 작가, 모순문학상, 로신문학상 수상자인 아래가 공동으로 맡았다. 인터넷투표는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참여하에 10일간 뜨거운 열기를 자랑, 지난해 12월 31일에 마감된 투표는 총 38만여표를 기록했다.

지난 한해 문단은 기성세대와 신진작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한 한해이다. 50, 60후 기성작가들은 계속 꾸준히 작품을 내놓고 70후의 창작은 날로 탄탄해졌으며 80후는 실력이 꾸준히 늘었고 90후 작가들도 시야에 많이 띄였다. 문학비평가이며 로신문학원 상무부원장인 구화동은 “80후, 90후 작가들이 이미 한갈래 기류를 형성, 새로운 창작풍모를 보여줬다. 농촌소재, 도시소재 등 획분은 모호해졌다. 그들의 작품은 글로벌화 및 개혁개방을 배경으로 하는 하나의 전경식 소설의 특색을 띠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평의위원 가운데 한명이며 문학평론가인 사유순은 “현재 문단에는 적어도 7,8세대 작가들이 함께 어울려 각자 풍격을 갖춘 작품을 내놓고 있다. 또 창작도 다원화되고 있는데 주선률, 전통, 시장화, 인터넷, 1인미디어 등 각자 자신만의 특색과 발전공간을 찾아가고 있다. 때문에 전통적 의미에서의 ‘문단’ 개념은 모호해졌다. 작가협회를 체계로 하는 주류도 문단이요, 전문란 작가, 자유기고인도 하나의 문단이요, 인터넷문학계에도 자신만의 문단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 “중국은 최근 몇십년간 문학적인 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시가, 장편소설, 중편소설, 문학평론 등 면에서 당대문학의 성과는 현대문학에 못지 않다. 동시기 세계문학의 발전(번역작)에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눈에 띈다.”라고 부언했다.

화서도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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