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서점 인기 날로 뜨거워져… 직관적인 고궁문화 선사

2019-03-15 08:47:16

고궁의 열기가 날로 뜨거워지는 가운데 6개의 고궁서점이 생기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고궁서점 책임자 서매는 여기서 차를 마시고 독서할 수 있으며 고양이와 노닥거릴 수도 있다고 소개를 하면서 고궁 참관을 하러 온 관광객들이 여가시간을 내서 서점에 들려볼 것을 권했다.

고궁에 있는 6개의 고궁서점은 모두 고궁출판사에서 경영 관리하는 직영점이다. 이 6개의 서점으로는 어화원의 리조당(摛藻堂) 고궁서점, 경인궁 고궁서점, 문화전 고궁서점, 재궁 고궁서점, 진보관 고궁서점, 전정(箭亭) 고궁서점이다. 또 최근에는 종수궁(钟粹宫)에서 고금(古琴)을 주제로 하는 고궁서점이 건설중이다. 매 하나의 서점마다 그들이 가진 력사, 위치로 인해 부동한 주제와 특색을 자랑하고 있다.

리조당 고궁서점은 2017년 5월부터 개방했는데 력사의 흔적과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한집이다. 리조당의 서이방은 일찍 건륭황제가 가장 즐겨 찾던 책방이다. 관광객들은 여기서 건륭황제가 독서하던 느낌을 찾아볼 수 있다.

고궁내 ‘가장 아름다운 서점’ 칭호를 가진 것은 문화전 고궁서점이다. SNS 핫플레이스(网红打卡圣地)이기도 한 이곳은 지난 해 6월에 개업했다. 문화전은 명말 리자성이 자금성에 쳐들어올 때 파괴됐다가 강희 22년에 재건됐다. 명, 청 시기 해마다 봄, 가을에 문화전에서 경연지례(经筵之礼)가 열리군 했다.

고궁의 고양이도 최근 SNS의 열기를 입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고궁에 등록된 고양이는 근 200마리에 이른다. 이들은 유기묘가 아니라 사업일군들의 보살핌을 받는 존재이다. 그중 인기스타는 오배(鳌拜)로 불리는 고양이이다.

고양이들은 고궁서점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하나의 독특한 풍경선으로 자리매김했다. 일부 관광객들은 고양이 보러 고궁을 찾기도 한다.

고궁출판사에 입사한 후 10년차 되는 서매는 자신의 사업환경에 큰 애착을 갖고 있다. 붉은 담장은 장엄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고 ‘고궁정서’를 키워준다. 고궁에서의 출근은 결코 쉽지 않다. 음력설 기간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쉬지도 못했다. 하지만 고궁에서의 야근은 그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묘미가 있다고 말한다. 붉게 타오르는 저녁노을이 비친 고궁건물은 그야말로 ‘야근복리’이다.

“고궁박물관은 우리 나라에서 규모가 가장 큰 문화예술박물관으로 문물 보호와 리용, 력사연구와 전승에서 중요한 책임을 맡고 있다. 고궁서점은 도서, 문학창작, 문화공간체험 등 세가지 부동한 방식으로 사회 대중에 직관적인 고궁문화를 선사한다.”

서매와 그의 팀원들은 고궁서점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명기하면서 고궁문화를 전파하고 그 영향력을 넓힐 것이라 말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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