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스타워즈 팬, 시카고 집결
스타워즈 셀러브레이션 개막

2019-04-18 15:42:16


올해 년말 개봉하는 《9번째 영화》에 대한 기대감 조성

미국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공상과학 영화 《스타워즈》(星球大战) 팬들의 년례 모임이 시카고에서 개막했다.

11일 부터 15일까지 닷새간 시카고의 대형 회의센터에서 열린 '2019 스타워즈 셀러브레이션'에는 스타워즈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을 만나고 비디오 게임, 관련 서적, 음반, 특별 기념품 등을 확인하려는 팬들이 세계 곳곳에서 모여들었다.

일부 팬들은 영화 속 인물로 한껏 분장을 하고 참석했다.

주최 측은 "월요일인 15일을 제외한 모든 입장권이 사전 매진됐다"며 참석자 수를 3만 5000여 명으로 추산했다.

이날 스타워즈 출연 배우와 제작자들이 참여하는 토론과 그룹 미팅이 진행됐고 행사장 한 켠에 별도로 사인회장도 마련했다.  12일의 참가자 토론에서는 올해 말 개봉하는 스타워즈 9번째 영화에 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에피소드 9》로 통칭되는 이 영화는 스타워즈 속편 3부작의 최종편이기도 하다. 이번 박람회에서 이 영화의 제목과 예고 영상이 최초 로 공개됐다.

관람객 브리태니 로빈슨은 "영화에 등장하는 유명 배우들, 무대장치, 소품 등 박람회장 안의 모든 것이 흥미진진했다"며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또다른 관람객 카일 라일리는 "어릴적부터 성인이 된 이후까지 변함없이 관심을 잡아끌고 영향을 주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스타워즈 팬'으로서 일체감을 갖는 이들을 만나 경험을 나누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다.” 고 말했다.

아울러 스타워즈를 패러디, 컨벤션을 방해하기 위해 시카고로 온 다스 베이더로부터 시카고와 컨벤션을 지켜내는 8분 29초 분량의 코믹 영상물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타워즈는 1977년 첫 개봉한 이후 미국인의 신화이자 하나의 대중문화 현상으로 자리잡았다.

조지 루카스(74) 감독은 1971년 설립한 '루카스 필름'을 통해 2005년까지 7편의 스타워즈 시리즈를 만들었으며 2012년 은퇴 계획을 세우고 루카스 필름과 스타워즈·인디애나존스 브랜드를 40억 50만 딸라에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 매각했다.

이어 2015년, 무려 10년 만에 스타워즈 시리즈 7번째 작품이자 속편 3부작 중 첫 편인 《깨여난 포스》가 나왔고 2017년 두번째 편 《라스트 제다이》가 개봉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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