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존감 어느 정도?”…자존감과 행복은 정비례
행복한 삶을 리드하는 연변사회교육연구회

2019-04-19 16:28:16

자존감이란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을 일컫는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이 사랑스럽고 유능하고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며 밝고 긍정적인 삶을 영유해가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을 무능력하다고 생각하고 쉽게 포기하거나 실패를 남의 탓으로 돌리며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기 두려워하고 자주 화를 내고 싸우며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도전의식이 결핍하다.

그러면 자존감을 높일수 있는 방법이 없을가? 그 해결방법을 공유하고저 나선 이들이 있다 하여 13일 연길신세기 15층에 있는 연변사회교육연구회 사무실을 찾았다.

“행복한 인생을 살려면 자존감이 1순위입니다. 자존감과 행복은 정비례를 이룹니다. 여러분 오늘도 행복하시지요?”

행복한 삶을 지향하여 달려온 60여명의 행복지망생들이 사무실을 꽉 메운 가운데 연변사회교육연구회 류혜선(64살)회장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이들의 마음을 포근히 적셔준다.

“자존감이 높은 부모가 자녀의 높은 자존감을 만듭니다. 행복한 가정을 영위하고 훌륭한 아이를 키우려면 부모의 자존감부터 높여야 합니다.”

20여년간 직업상담자로 일하면서 많은 부모와 아이들을 만나본 류혜선회장은 실천적경험과 리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자존감과 행복의 상호 관계에 대해 생동하고 알기 쉽게 일맥료연하게 설명한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비타민 존재와도 같은 자존감을 두고  “나의 자존감은 어느 정도일가요?”라는 물음을 던져본다.

자존감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던  이들도 이날만큼은 지신에 대한 의미지, 타인에 대한 의미지, 세상에 대한 의미지를 조목조목 적어서 스스로 자존감상태를 체크하고 자신에 대한 긍정적 의미지와 부정적 의미지를 되돌아보면서 긍정할 것은 긍정하고 수용할 것은 수용하며 보완할 것은 보완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잇달아 진행되는 자존감나무 만들기 활동에서도 그들은 속마음이 환히 들여다보일 것 같은 백지장에 자기의 이름을 적은 자존감 나무를 그리고 형형색색의 자존감 카드를 붙이고 거기에 자기의 장점, 강점과 부족점을 적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그리고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그런 나를 수용하고 사랑하며 조금은 미흡하더라도 그런 당신을 사랑하고 좋아한다는 상호 고무격려의 시간도 가진다.

“다른 사람의 자존감과 비교해보면서 나의 자존감도 향상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존감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감촉을 받았다는 박해연씨는 시간이 언제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띠웠고  엄마와 함께 동참했다는 최현서씨는 “장점보다 부족점이 많은 것 같아 힘들었는데 부족점도 너그럽게 수용하면 행복의 가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였습니다.”고 허심탄회하게 말했다.

이날 소조장으로 활약하던 청일점 김광춘씨는  “연변심리상담분야에서 류회장은 최고 전문가이기에 개인 심리상담실을 꾸리고 있는 저로서도 배울 점이 많아 몇년째 이곳을 다니고 있습니다.”라면서 가정과 사회의 행복을 위해서는 남성들도 이런 활동에 많이 참여하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치였다.

“가정교육은 대물림교육입니다. 가정이 행복해야 사회가 행복합니다. 가정과 사회의 행복을 위해서는 너나의 자존감교육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50살 늦깎이 나이에 연변대학 심리학전업 교원으로 발탁되여 교단을 주름잡으면서 집단상담, 개임상담, 학교심리건강교육을 병행해왔고 퇴직 후에도 중국심리위생학회 심리상담 수련감독이자 길림성심리상담사협회 부회장, 연변대학 심리건강 및 상담쎈터 총수련감독 등 여러가지 중임을 떠메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류혜선회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협회에서는 올해를 특히 자존감 부자가 되기 위한 해로 만들었다면서 앞으로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쭉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연변사회교육연구회에서는 자존감교육 외에 미래사회지도자 리더십교육, 청소년 글로벌인재육성 교류사업, 자녀교육, 부모교육, 한상담교육, 감수성훈련, 심리상담사양성교육 등 여러가지 명목으로 된 특강, 집단상담, 개인상담을 해주고 있는가 하면 무료로 가두주민, 촌민들에게 ‘행복강좌’ 를 열어주고 불쌍한 아이들에게 무료상담을 해줬으며 무장경찰부대의 전사들에게 ‘집단심리지도’를 해주고 연변갑산희망학교 사생들에게 심리교육을 해주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알찬 봉사로 행복한 삶을 리드해가고 있다.

차순희 기자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吉ICP备09000490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1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