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영웅들 전투가 가장 감동적"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05-16 15:38:50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녀성 영웅들이 빌런에 대항하는 전투신을 이 영화의 각본가 스티븐 맥필리(50)가 '가장 감동적인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맥필리는 미국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우리가 그 장면을 찍었던 날을 기억한다. 모든 녀성 배우들이 모였고 카메라 앞으로 모두 모았다. 아마도 그것은 나에게 가장 감동 깊은 장면일 것이다. 모두가 그 장면을 본다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공동 각본가인 크리스토퍼 마커스(49)는 "우리는 이러한 구상을 아주 오래동안 해왔다. 이 지점에서 우리의 구상을 어떤 한 캐릭터에 부여하기가 꽤 어려웠다. 어벤져스와 타노스와 빌런 군단 간의 전투장면에는 모든 영웅들이 등장하는데 영웅들을 흐릿하게만 처리할 수는 없었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가 집중할 수 있는 특정 단위로 영웅들을 분리하는 방법들을 생각해냈다. 마블 영화마다 녀성 영웅들을 늘려왔다. 일부는 팬서비스로 보는 시선도 있지만 그것은 우리가 수많은 장면속에서 남성 영웅들에게 해왔던 것과 같다. 녀성영웅들만 등장한 장면이 좀 있으면 어떤가. 쿨하지 않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녀성 배우진의 반응도 궁금하다. 맥필리는 "그들은 모두 열성적이였다. 우리는 그 장면이 넣을 만한 장면인지를 오래동안 고민했다. 단지 팬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게 아니다. 솔직히 그 장면은 나를 불안하게 했고 가끔씩 우리는 그 장면을 유지할지, 뺄지 얘기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그 장면을 영화에 남기기를 원했다"며 관련 장면을 넣기까지의 고민을 드러냈다.

일부 마블팬들은 녀성들만 등장하는 새 작품을 요청해왔다. 그러나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녀성영웅로 전투신은 관객들을 양분했다. 마커스는 "우리 영화는 팬 없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팬을 실망시키도록 만들어진 영화는 자살행위와도 같다. 사람들은 팬서비스가 일부 팬들을 만족시키려는 것이라고 말한다. 나는 그것이 일부 시장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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