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흥미로운 한복원단

2019-05-31 16:10:51

한복의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원단이다. 익숙하지 않아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알고 보면 흥미로운 한복 원이다. 한복 원단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웨딩한복을 선택할 때 더 적극적으로 자신에 딱 맞는 옷감을 선택할 수 있다.


[ 본견 ]

천연 누에고치에서 뽑은 고급 원단이다. 비단, 실크, 명주로 제작된 한복은 우아하고 아름답다.

부드럽고 광택이 흐르며 다양한 색상이 나올 수 있고 고급스러운 색감을 낸다. 짙은 색보다는 파스텔톤 색감을 가졌다. 염색을 어떻게 했느냐, 어떤 방식으로 천을 짰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표현해 낼 수 있다.

고급스럽게 다양한 색감을 가진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구김이 잘 생겨서 보관하기가 어렵다. 보관에 손이 많이 간다. 저고리는 한지로 싸서 전용 상자에 보관해야 하고 치마는 옷걸이로 집어 걸어두는 것이 좋다. 한복 전문 세탁소에서 세탁해야 오래 입을 수 있다.

[ 인견 ]

본견에 아크릴이나 폴리에스테르 가은 화학 섬유를 섞은 원단으로 몰시크, 화학섬유, 혼방 등이 있다.

본견보다 비용이 저렵하고 실용적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디자인의 한복을 구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한복을 많이 입지 않고 한복이 익숙하지 않아 부담스러워 하는 이들에게도 많이 권한다. 모양과 색이 잘 변하지 않는다. 물세탁이 가능하고 보관이 쉽다.

하지만 화학섬유가 들어가서 다양한 색상을 표현해내지 못한다. 원색 계렬이 많아 파스텔톤을 원하는 경우 마땅한 색감으 찾기 어려울 수 있다. 정전기도 잘 생긴다.

[ 깨끼 ]

본견이나 인견을 가늘게 3번 말아 살짝 비치게 만든 얇은 천이다. 얇고 가벼운 느낌이라 주로 여름에 사용되고 산뜻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예비 신ㅂ가 특히 선호하는 원단이다.

[ 양단 ]

은실이나 색실로 만든 수가 들어가고 겹겹이 두껍게 짠 원단을 양단이라고 한다. 두께감이 있어 따뜻하고 겹겹이 직조해 부드럽다. 그래서 겨울용 한복에 많이 쓰인다. 실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값이 비싸다. 묵직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혼주 한복 원단으로도 많이 쓰인다.

양단 또한 깨끼처럼 어느 계절에나 큰 무리없이 어울린다. 한 여름엔 다소 무거운 느낌을 줄 수도 있겠으나 디자인이나 색상으로 커버할 수 있어서 여름에 ]입어도 어색하지 않다.

[ 모시 ]

까슬까슬한 촉감의 모시 옷감과 비슷한 느낌을 주게끔 다소 헐겁게 바느질한 한복 원단을 본견, 인견 모시라고 한다. 얇고 가벼운 느낌에 속살이 살짝 비쳐 섹시한 분위기를 줄 수 있다. 여름용 한복을 만들때 모시를 많이 쓴다.

[ 갑사 ]

얇고 성긴 옷감의 원단을 말한다. 고급서러운 원단으로 겹치마 또는 살며시 비치는 미를 주고 싶을 때 많이 사용한다. 실뭉침이 없고 원단의 무늬를 잘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원단의 다양한 무늬를 보고 선택할 수 있다.

[ 옥사 ]

누에고치에서 뽑은 견사를 반만 삶아 만들어서 거친 느낌을 준다. 올이 풀린 것 같기도 하지만 옥사 원단이 가진 본연의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거친 실을 사용해서 짠 원단이다 보니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색감이 뛰여나고 예스러운 분위기를 준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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