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치라서 더 중요한 청소년 치아건강

2019-06-03 08:40:27

유아기와는 다르게 청소년기에는 평생 사용해야 하는 영구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치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성인처럼 꼼꼼히 잘 관리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어 부모들의 관심이 중요하다. 청소년의 치아건강은 성인의 치아건강과 근본적으로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청소년이라는 특성상 구별되는 몇가지 특징들이 존재한다. 청소년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몇가지 측면들을 살펴보자.

■영양적 측면

청소년기에는 치아 경조직과 이몸에 끊임없이 상실과 재생이 나타나므로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는 영양이 매우 중요하다.

청소년기에 편식 등으로 영양 불균형이 일어나면 치아가 상하기 쉬운데 요즘 청소년들의 식습관을 보면 이른 등교로 인해 아침식사를 거르고 저녁식사는 패스트푸드 등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1일 칼슘 권장량은 700밀리그람이며 청소년은 그 이상을 권장하는데 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이 발생하거나 치조골이 약해지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유, 유제품, 멸치, 생선, 두부, 해조류 등을 섭취해 칼슘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섬유질, 량질의 단백질은 직접 체내에 영양공급도 하지만, 씹으면서 치아를 씻어주는 작용도 한다. 따라서 섬유질은 곡식, 채소, 과일 등으로 하고 단백질은 생선, 살코기, 두부, 콩류 등에 풍부하므로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불소는 치아표면을 단단하게 해서 충치예방 효과가 있으므로 적절한 섭취가 필요하다. 불소는 고등어, 록차 등 식품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타민D 농도가 충분한 청소년에 비해 결핍된 청소년의 경우 충치발생 확률이 3배 높다. 비타민D는 해빛을 쪼여 생성되지만 학업 등으로 인해 실내활동이 많은 청소년들은 해빛로출만으로 비타민D를 충분히 생성하기 어려우므로 음식으로 이를 보충해야 한다.

■외상과 양치에 대해

청소년기에는 부주의로 치아나 턱관절에 외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치아가 깨지거나 흔들릴 경우 속히 치과를 찾아야 하며 영구치가 빠진 경우에는 우유, 생리식염수에 넣어야 하고 여의치 않은 경우 입안에 넣고 신속하게 전문병원을 찾아야 한다. 절대 치아를 물로 씻거나 닦아내서는 안된다.

청소년기에는 성장이 급격히 일어나게 되므로 작은 어린이 치솔을 쓰고 있지 않은지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불소가 함유된 치약은 치아를 단단하게 하며 충치에 더 견딜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있다. 따라서 치약에 불소가 포함되여있는지도 확인해야 하며 옳바른 양치법을 사용하고 있는지 잘 체크해야 한다.

■기타 질환에 대해

청소년기에는 턱의 근육과 인대가 관절과 적절히 작용하지 못해 통증을 일으키는 측두하악관절이 생길 수 있다. 이 질환은 치아를 악물거나 이를 갈아서 생기는 씹는 근육 경련이 주된 원인이다.

특히 스트레스가 심하면 턱을 악물거나 이를 가는 증상이 심해지는데 부정교합도 근육에 스트레스를 주어 특두하악관절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두부나 턱뼈, 경부의 손상으로 생긴 관절변위도 원인이며 드물게는 관절염이 원인일 수 있다.

청소년기에는 이미 영구치가 자라 유아기의 치아관리보다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치아건강에 좋은 습관을 길러두면 성인이 된 후 치아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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