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시인들 현지창작활동 활발히 벌려

2019-07-11 15:36:09

건국 70돐 맞이 두만강천리답사 <장백산에서 금삼각까지> 계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에서는 안도현 량강진 영홍촌을 찾아 현지창작활동을 벌렸다. 연변작가협회 소속 시인, 평론가들과 흑룡강성, 길림시 등 산재지역에서 문학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시인, 연변촬영가협회 회원 등 30여명이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이틀 동안 참가자들은 영홍촌과 비천호, 약수동 등 풍경답사를 진행했으며 새농촌건설의 현재를 체험, 생활에 립각해 현실을 뚜렷이 반영하는 작품들을 창작했다. 또한 향후 중국조선족 시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열렬한 토론을 진행했으며 오는 9월 개최예정인 ‘중국조선족시가절’ 행사에 관해 광범위한 교류를 진행했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이며 시가창작위원회 주임 김영건은 “지난해까지 ‘시인들의 봄나들이’라는 주제로 연변작가협회 소속 시인들은 도문시, 화룡시 진달래촌, 안도현 내두산촌 등을 찾아 현지창작활동을 진행해 비교적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에는 건국 70돐을 맞아 ‘장백산에서 금삼각까지’라는 현지창작 계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료해에 따르면 ‘장백산에서 금삼각까지’라는 현지창작 계렬활동은 화룡시 숭선진을 첫 코스로 룡정시 백금향, 도문시 백년부락, 훈춘시 방천촌 등 천리두만강을 현지창작 주요목적지로 삼게 되며 앞서 6월 8일부터 9일까지 시인들은 두만강 1번지로 불리는 화룡시 숭선진에서 현지창작활동을 진행, 우리 주 새농촌건설 면모를 생동하게 반영하는 여러 시작품들이 산출됐다. 


박진화 기자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吉ICP备09000490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1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