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암 ‘유방암’

2019-07-15 08:49:00

녀성의 암중 발병 1위를 차지하는 것은 유방암이다. 따라서 40~ 69세의 녀성은 2년 간격으로 유방촬영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

유방암은 호르몬 관련 요인과 유전적 요인, 생활 요인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여 발생한다.


◆유전요인

일반적으로 유방암의 90% 이상은 여러 위험인자들의 상호작용에 의해 유발되고 불과 5~10% 정도가 유전적 요인 즉 유방암 발생에 관여하는 유전자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어머니나 자매 어느 한쪽에 유방암이 있는 사람은 둘 다 암이 없는 경우에 비해 유방암 진단을 받게 될 가능성이 2~3배쯤 되며 어머니와 자매 모두 유방암 환자라면 그 위험성이 약 8~12배로 늘어난다. 가족력 때문에 유방암을 일으키기 쉬운 유전적 소질이 의심된다면 무엇보다 정기 검진을 철저히 받아야 한다.


◆호르몬 요인

란소의 소포 등에서 생산되는 에스트로겐은 생물학적 기능을 유지하는 녀성호르몬이지만 유관(乳管) 세포의 증식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것에 오래동안 로출될 경우 유방암 발생의 위험도가 증가한다. 이는 경구 피임약, 페경 후의 호르몬 치료는 물론 초경이 빠르고 페경이 늦어 녀성호르몬 분비 기간이 긴 경우 정상적인 생리 과정에서 작용하는 녀성 호르몬도 마찬가지이다. 유방암 예방 차원에서 녀성 호르몬제의 무분별한 사용은 피해야 하며 호르몬 치료를 받는 경우 1년에 한번 이상 자궁내막암과 유방암에 대한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년령 및 출산, 수유 요인

대부분 유방암은 40세 이후의 녀성에게서 발견되며 년령 증가에 따라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특히 출산 경험이 없거나 30세 이후에 첫 자녀를 본 녀성,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녀성의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 비만 및 기타 병력

술은 매우 중요한 위험요인이다. 하루 한두잔의 소량 음주도 유방암 발생위험을 높이며 음주량이 늘어날수록 위험성 역시 증가한다. 비만 또한 주의해야 할 요인이다. 특히 페경 후 녀성의 비만이 더욱 위험하다. 비만은 인슐린이나 에스트로겐 같은 호르몬의 대사에 영향을 미치고 세포의 정상적인 사멸을 저해하는 등 발암 환경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외에도 다른 한쪽 유방에 암이 있는 경우, 란소암이나 자궁내막암의 병력이 있는 경우, 가슴 부위에서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등도 유방암 위험요인으로 들 수 있다.

한편 남성에게도 유선조직이 있기 때문에 드물지만 유방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남성 유방암의 빈도는 녀성 유방암에 비해 1%도 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며 평균 진단 년령이 녀성보다 10년쯤 높다. 이처럼 흔하지 않은 만큼 조기발견이 어려우며 대체로 녀성의 경우보다 치료가 어려운 점이 있다. 남성 유방암은 주로 60~70세 사이에 생기지만 어떤 년령에서도 발생이 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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