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독서보가 추천하는 10월의 도서들

2019-10-23 09:50:21


가을은 독서의 계절, 이에 중화독서보가 가을에 읽기 좋은 책들을 추천했다.

요시노 겐자부로의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이는 무한경쟁시대의 10대에게 띄우는 인생 편지이다. 한 잡지의 초대 편집장을 지내며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 담론을 이끌어 온 저자 요시노 겐자부로가 열다섯살 코페르의 이야기를 통해 삶에 대한 진지한 사색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열다섯살, 중학교 2학년생 주인공 코페르는 학교와 집에서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가지게 된다. 이웃과 사회를 향한 애정과 관심, 가난한 친구에게 보여주는 꾸밈없는 우정, 영웅에 대한 뜨거운 숭배, 두려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드러내는 비겁함까지, 이 과정에서 외삼촌은 철학, 종교, 과학, 경제학을 아우르는 지식을 바탕으로 멘토역할을 한다.

팀 버케드의 《새의 감각》, 새가 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가? 2012년 영국에서 출간되여 <가디언>, <인디펜던트>, <선데이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됐고 영국왕립학회 과학도서상 최종후보작에 선정되는 등 숱한 화제를 불러모은 책이다. 저명한 생물학자인 지은이는 1974년 철학자 토머스 네이글이 던진 질문인 ‘박쥐가 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가?’에 대해 다양한 과학적 연구성과와 행동실험을 통해 철학자와는 다른 생물학자의 대답을 내놓는다. 일생을 새를 연구하며 북극에서부터 아마존 열대우림까지 세계 곳곳을 누빈 지은이는 새의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자각, 정서 등 새들의 내밀한 감각 세계를 재구성하면서 새들이 세상을 어떻게 지각하는지 그리고 놀랍고 비밀스러운 새들의 사생활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력사》, 세계적 석학이 쓴 우주와 시간의 력사, 우주의 본질에 대한 최첨단의 리론을 다룬 책으로 ‘우리의 우주상’, ‘팽창하는 우주’, ‘우주의 기원과 운명’, ‘벌레구멍과 시간려행’ 등 12개 장으로 나누어 우주의 원리와 구성을 풍부한 원색의 그림과 함께 설명했다. 책은 우주와 물질, 시간과 공간의 력사에 대한 방대한 이야기를 간결한 형태로 담아내 일반 대중에게 알기 쉽도록 전달한 우주과학서이다.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인류가 세계와 우주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상들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 과정을 일목료연하게 추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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