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2억명의 목숨을 앗아간 흑사병, 국내서 발생

2019-11-17 08:41:09

지난 12일, 내몽골에서 북경으로 건너온 두명의 환자가 흑사병을 확진 받은 가운데 환자중 한 명은 현재 건강 상태가 매우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흑사병은 페스트균에 감염된 쥐의 피를 빨아먹은 벼룩이 사람을 물면서 전염된다. 우리나라 법정 전염병은 대체적으로 갑, 을, 병 세가지로 나뉘며 콜레라와 흑사병은 모두 갑류 전염병에 포함된다. 갑류 전염병에 걸린 환자들은 《중화인민공화국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격리 치료를 받게 되며 이들과 접촉했던 사람들도 격리 관찰을 받아야 한다. 특히 흑사병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했던 사람들의 경우에는 9일동안 격리 관찰을 받아야 한다.


환자들이 입원한 병원의 응급부는 흑사병 확진 소식에 일시적으로 폐쇄됐다가 현재 다시 정상 운영되고 있다. 북경시 위생건강위원회 책임자는 “전염 방지를 위한 조치를 마쳤기 때문에 북경시 시민들은 감염 위험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을 해도 된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편역:김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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