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문사회과학도서 10선
손효비의 《마음: 신경외과 의사의 심사록》등 10권의 도서가 리스트에 이름이 올랐다.

2019-11-20 09:42:43

이달 5일, 2019년 상무인서관에서 선정한 인문사회과학도서 10선이 공개됐다. 손효비의 《마음: 신경외과 의사의 심사록》, 게오르크 오스트로고르스키의 《비잔티움 제국사》, 《비트겐슈타인문집》, 《정신의 힘: 개혁개방중의 등소평》, 멜빈·P. 레플러 《권력우세》, 《셰스토프문집》, 《사기》, 《메이어홀드 담화록》, 《중국의 전통건축》, 《<삼국연의> 력사의 지혜》 등이 리스트에 이름이 올랐다.

손효비의 《마음: 신경외과 의사의 심사록》, 수도의과학대학선무의원 신경외과 수석전문가 릉봉 교수가 기획하고 신경외과 의사 구술, 저자 손효비가 책으로 묶었다. 현재 중국의료계는 변화를 꾀하고 있는 시기이다. 백성들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에 대한 욕구와 의료위생사업의 발전은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특수한 시기에 출판되면서 업계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책은 선무의원 신경외과 의사들의 초심과 결책, 문제해결을 위한 몸부림 등 일련의 진솔한 내면세계를 담아냈다.

《비잔티움 제국사》, 로마제국의 한 시대에 불과했던 비잔티움이 고대 로마의 행정, 그리스의 문화, 기독교 신앙을 발판으로 삼아 어떻게 국가로 발전해나갔는지를 구체적으로 조명한 력사서이다. 초기 비잔티움 국가발전의 특징을 시작으로 성상 파괴 위기의 시기와 전성기, 쇠망까지를 다루고 있다. 비잔티움이 발전하게 되는 경제적, 사회적 토대를 제시한다. 또한 국가제도 및 법제도 그리고 행정조직에 대해 명확하게 보여준다.

《비트겐슈타인문집》, 비트겐슈타인의 인생을 이야기한다. 평생 단행본 한권, 론문 한편, 서평 한편만을 발표했지만 20세기 최고의 천재 철학자로 꼽히는 비트겐슈타인 그러나 정작 그의 큰 관심사는 철학보다는 자기 삶을 개선하는 것이였다. 그는 여전히 현대 영미철학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영향력 있는 철학자로 꼽힌다. 오스트리아 윈에서 철강재벌 가문의 막내로 태여나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러셀에게 론리학을 배웠다. 비트겐슈타인은 철학 연구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을 륜리적으로 완성하는 데에도 큰 가치를 두어 부친에게 물려받은 막대한 유산을 포기하고 평생 금욕적이고 단순한 삶을 산 것으로도 유명하다.

《정신의 힘: 개혁개방중의 등소평》, 소평사상생애연구회에서 집필했다. 등소평사상생애연구회는 우리 나라에서 등소평 사상생애연구와 선전교육 사업을 맡은 관련 단위, 기구와 사람들이 자원적으로 결성한 전국적이고 비영리성, 학술성을 띤 사회조직인 동시에 중국 중공문헌연구회 산하의 2급 학회이다.

《권력우세》는 전반적으로 랭전의 원을 해석한 작품이다. 랭전은 20세기의 력사진척을 개변시켰다. 초대국가 간의 장기적은 랭전은 무엇 때문에 폭발했고 무엇 때문에 사람들의 가장 주목하는 화제로 떠올랐을가? 수많은 관련 연구성과중 저자의 책은 매우 중요한 위치에 꼽혔다. 저자가 13년 간 공들여 집필한 이 책은 비판적으로 트루먼 정부 시기의 미국국가안전정책을 꼬집으면서 랭전의 폭발에 권위적인 해석을 내놓았다. 책에서 저자는 대량의 사료를 례로 들어 지연정치, 정치경제학, 전략과 의식형태 고찰을 새로운 연구방법으로 제기했다.

《셰스토프문집》, 로씨야의 철학자이자 평론가인 셰스토프를 책에 담았다. 유태계의 부호의 아들로 태여나 고향인 키에프의 대학, 모스크바, 베를린 등지에서 배우고 변호사가 되였으나 정신적인 전기를 겪고 철학에 경도, 혁명 직후 프랑스에 옮겨 유럽에 많은 영향을 줬다. 도스토옙스키와 니체로부터 영향을 받은 반리성주의, 반도덕주의로서 ‘과학과 도덕에 의하여 거부된 사람들에게도 희망은 있는가? 즉 비극의 철학은 가능한가?’하는 명제를 가지고 건설보다는 파괴, 타협보다는 비평적인 리성비판의 면에서 예봉을 휘둘러 제1차대전 후의 불안의 문학 및 불안의 철학의 선구자로서 많은 공명자를 얻었다. 그러나 만년엔 가톨릭으로부터 강력한 영향을 받았다.

《사기》, 진시황이 중국령토를 통일했다면 사마천은 관념적 ‘통일중국’을 처음으로 만들어냈다고 일컬어질 정도로 사마천의 《사기》가 가진 영향력은 오늘날까지도 지대하다. 《사기》는 ‘본기’ 12편, ‘표’ 10편, ‘서’ 8편, ‘세가’ 30편, ‘열전’ 70편 등 총 130편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기전체 형식으로 쓰인 첫 력사서이다. 시간적으로는 상고시대부터 한나라 무제 때까지 아우르며 공간적으로는 옛 중원을 중심으로 주변 이민족의 력사까지 다뤘다.

《메이어홀드 담화록》, 에이어홀드는 쏘련의 전위연출가, 싼끄뜨-뻬쩨르부르그의 코미사르제셰프스카야 극장의 주임연출가, 교육인민위원회 연극부장 등을 지냈으며 모스크바에 메이어홀드극장을 세웠다. 참신한 연출로 세계의 전위극 운동에 큰 영향을 줬다. 로씨야 펜자 출생, 독일계의 보드카 공장주의 아들로 태여났다. 모스크바대학 법과에 다녔으나 연극에 열중하여 네밀로비치 단첸코의 연극교실에 들어갔으며 1896년과 1897년 여름에 펜자시의 아마추어 극단 무대에 섰다. 1938년에 극장이 페쇄되고 1939년에 체포, 처형당했다. 1955년 명예가 회복되여 그의 선구적 업적이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중국의 전통건축》, 건축학 전문서이다. 이 책은 중국 전통 목조건축의 기본 설계원리에 대한 설명도 담은 것으로 중국 영조학사에서 이룩한 ‘영조법식’에 관한 연구성과를 토대로 8세기부터 14세기에 이르기까지 중국에 지어져 현존하는 주요 건축물을 찾아다니며 분석해 공포의 모둘체계로부터 건물의 비례체계를 련결하는 중국 전통 건축가구 형식의 설계방법을 설명한다.

《<삼국연의> 력사의 지혜》, 민족과 국가를 초월한 보편적 가치로서의 인류의 삶을 살필 수 있는 소설이다. 중심인물인 류비, 관우, 장비, 제갈량, 조조의 행위를 통해 우리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왜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닮고 싶은 인간형과 그렇지 않은 인성을 극명하게 대조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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